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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4년간 누적판매 15억병 돌파…1초에 12병 판매

2023-04-26 10:13:43

제공:하이트진로
제공:하이트진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올해 4주년을 맞은 두꺼비 소주 ‘진로’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진로는 지난 4년간 누적판매 15억 병(4/10일 기준)을 돌파해 1초에 12병꼴로 판매되고 있다.

유흥 시장이 회복세를 보인 지난 1년간(2022년 5월 ~ 2023년 4월) 진로의 유흥 채널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1% 증가했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올해 1월 제로 슈거로 리뉴얼을 단행하고 2월에는 진로 핑크 에디션을 선보였다. 핑크 에디션 출시 이후 진로의 3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9% 증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MZ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으로 소주 시장 내 진로의 대세감을 유지, 강화해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의 전국 순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14번째 팝업스토어 ‘두껍상회 강남’에는 12만명이 방문해 역대 최대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향후 하이트진로는 특별한 시즌에 맞춰 두껍상회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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