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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투자 플랫폼 'M-able' 1분기 MAU 선두권

2023-04-26 10:33:36

제공:KB증권
제공:KB증권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대표 MTS인 ‘M-able(마블)’이 모바일인덱스 기준 증권/투자업종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위~2위의 선두권을 유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KB증권 ‘M-able(마블)’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올해 1월 197만 명으로 증권/투자업종 부문 1위를 달성했으며, 올해 2월과 3월에는 각각 약 205만명, 208만명으로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치 모바일 단말기수는 올해 3월 기준 474만건으로 증권/투자업종 부문 점유율 24.25%을 보였다.

또한,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MTS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KB증권 ‘M-able(마블)’의 성공 비결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유형별 맞춤형 MTS를 제공하여 투자의 문턱을 낮춘 점이다. KB증권은 기존 투자에 익숙한 고객에게는 대표 MTS인 ‘M-able(마블)’을 제공하고 있으며, 초보 투자자와 MZ세대에게는 간편 투자 플랫폼인 ‘M-able mini(마블 미니)’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 성공 비결은 ‘PRIME CLUB’ 및 AI 투자일임 등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대중적으로 편의성 높은 금융투자 앱으로 인식된 점이다.

KB증권은 2021년 8월 초보자도 쉽게 주식을 접할 수 있도록 주식 거래에 해당하는 기능과 콘텐츠만으로 앱을 간소하게 구성하여 ‘M-able mini(마블 미니)’를 출시했다.

‘M-able mini(마블 미니)’의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는 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로, 소수점 단위의 주식을 1,000원 단위의 소액으로 사고 팔 수 있다.

‘M-able mini(마블 미니)’에서는 장기투자에 특화된 1,000원 단위 ‘소수점 정기 구매’도 지원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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