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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프랑스 RM 샴페인 ‘알랑 바이유’ 5종 선보여

2023-11-24 10:07:21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알랑 바이유(Alain Bailly)’의 샴페인 5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알랑 바이유’는 포도의 경작부터 샴페인 생산까지 전 과정을 독립적으로 진행하는 RM 생산자이다.

RM(Récoltant Manipulant)은 샴페인 하우스가 소유한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만으로 양조하는 생산자를 의미하는데, ‘알랑 바이유’는 프랑스 몽따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 지역의 북쪽에 위치한 생산지 세르지 에 프랑(Serzy-et-Prin)에서 직접 포도를 재배한다.
하이트진로는 ‘알랑 바이유’의 포도밭은 전체 13헥타르(약 4만평)의 면적이고, 86개의 각기 다른 구획으로 세분화 되어있으며 이렇게 각각 구분되어 있는 토지의 복합적인 떼루아 특징 때문에 특색 있는 샴페인 양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알랑 바이유’ 샴페인은 GS25 편의점과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미아점, 신촌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및 강남점, 그리고 와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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