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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한 간편투자 웨일' 다운로드 수 1만3000건 달성

2024-05-14 10:19:41

이미지=신한투자증권 제공
이미지=신한투자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은 지난해 출시한 ‘신한 간편투자 웨일’의 다운로드 수가 1만 3,000건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 간편투자 웨일’은 신한투자증권이 네이버웨일과 함께 업계 최초로 지난해 상반기에 출시한 웹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WTS)다. WTS는 증권사 트레이딩 시스템을 다운받지 않고 공인인증서 없이도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웹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네이버웨일 브라우저 안에서 국내 주식 거래가 가능하고, 브라우저 사이드바 영역에서 작동한다.

또한, 신한투자증권 계좌만 있으면 별도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네이버 인증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윈도우와 맥, 리눅스 등 PC 운영체제에 따른 이용 제약이 없으며, 맥북 사용자 중심으로 현재 누적 다운로드 1만 3,000건을 기록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연내 신한 간편투자 웨일에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웹 브라우저 주식 거래 서비스 외에도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금융상품 제휴까지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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