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사회

담양군문화재단, 어쿠스틱 인 해동 공연 개최

2025-05-21 16:14:08

어쿠스틱 인 해동. ⓒ 담양군
어쿠스틱 인 해동. ⓒ 담양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 이하 재단)은 내달 6일 오후 5시 담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어쿠스틱 인 해동' 공연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어쿠스틱 인 해동은 지난해부터 진행한 지역 거점공간 활성화 공연 프로그램의 연속 사업으로 지역 공연예술 분야의 질적 수준 향상과 거점공간(해동문화예술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역 거점공간을 무대로 콘텐츠를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의 정수인 바흐의 곡에 새로운 해석과 색채를 더해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몰토 콰르텟이 함께하며, 베이시스트 성민제를 중심으로 베이스·클라리넷·피아노가 함께한다.

또한‘Goldberg variations’와 ‘Cello Suite No. 1 in G major’등 J.S.Bach의 대표곡을 클래식과 재즈 등 현대적 요소를 융합해 재해석하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1만5000원이며, 담양군민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적용하여 관람할 수 있다.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담양 또는 어쿠스틱 인 해동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처음 시도한 유료공연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기획한 이번 공연이 담양의 문화를 꽃피우기 위한 콘텐츠가 되길 바란다”며, “어쿠스틱 인 해동 공연을 기다려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