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더하세요 포스터 (사진제공=담양군)[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담양군이 봄철 심리적 불안 요인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5월까지 자살 고위험군 집중 관리에 나선다.
군은 계절 변화에 따른 일조량 감소·증가와 환경 변화 등으로 우울감이 높아질 수 있는 시기에 대비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고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는 통합 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상담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통시장과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생명 존중 캠페인을 진행해 정신건강 상담 창구를 적극 홍보한다.
또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와 연계해 어르신 대상 우울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전화 및 방문 상담 등 밀착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봄철 정신건강 취약 시기에 선제적인 대응으로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신건강 상담은 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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