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경찰청이 집행하는 외국환평형기금 기반 해외송금 업무를 수행하며 공공 외환분야 영토 확장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외국환평형기금은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 기금으로, 인터폴 관련 자금 등 국제 공조 목적의 자금이 포함돼 엄격한 검증과 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다. KB국민은행은 그간의 공공기관 외환 업무 경험과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탄탄한 내부통제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업무를 맡게 됐다.
이번 업무를 계기로 KB국민은행은 정책성 자금 송금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대상 외환 서비스 기반을 점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공공자금 외환 거래는 정확성과 안정성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외환 서비스 역량을 고도화해 공공 외환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데이터앤리서치 제공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3월 KB국민은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직전 같은 기간에 비해 12%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3월 KB국민은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2만4,235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6.02.01~02.28) 2만1,502건 대비 2,733건 12.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