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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삼일PwC, 초고액자산가 통합 자산관리 MOU...소비자 관심도↑

2026-06-29 09:46:43

GWM·헤리티지센터 결합…자산승계·글로벌 이전·세무 원스톱 서비스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전경[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전경[사진=한국투자증권]
[빅데이터뉴스 유명환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회계법인 삼일PwC와 초고액자산가(UHNW) 및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액자산가와 기업오너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투자·자산승계·세무·재무 자문 등 각 분야 전문성을 결합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자산가 및 기업오너 대상 자산승계 솔루션 강화 △글로벌 자산관리 및 자산이전 자문 △프라이빗 콘퍼런스 공동 개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전담 자산관리 조직인 GWM(글로벌웰스매니지먼트)은 글로벌 투자·자산승계·부동산 등 고객별 맞춤 솔루션과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무회계·법무·부동산 등 각 분야 전문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원스톱 케어 플랫폼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삼일PwC는 지난 3월 고액자산가 대상 종합 자문 전담 조직인 '삼일PwC 헤리티지센터'를 출범했다. 헤리티지센터는 효율적인 자산승계 구조 설계·글로벌 자산 이전·비즈니스 자문·대체투자 자문·패밀리오피스 설립 등 통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GWM의 금융투자 역량과 삼일PwC 헤리티지센터의 세무·재무 자문 역량 및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해 국내 UHNW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한편 빅데이터 분석업체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한국투자증권 관련 소비자 포스팅은 14만386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소비자 포스팅이 7만243건으로 50% 급증했으며 광고(17%)와 언론(15%) 부문도 동반 상승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된 것은 GWM 조직을 앞세운 초고액자산가 서비스 강화와 삼일PwC 등 전문기관과의 잇단 제휴가 시장의 주목을 받은 결과로 분석된다"며 "특히 자발적 소비자 포스팅이 50% 급증한 점은 단순 광고 효과를 넘어 실수요 자산가 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했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한국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역량과 삼일PwC 헤리티지센터의 세무·재무 자문 역량 및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초고액자산가 고객의 복합적인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명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ymh753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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