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SDI와 LG이노텍이 뒤를 이었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62개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418,314,436건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가 브랜드평판지수 329,061,111을 기록하며 6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285,437,253건) 대비 46.55% 급증한 수치로, 스마트폰 관련 기업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폭발적으로 확대됐다.
연구소에 따르면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6년 6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삼성SDI,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대덕전자, 서진시스템, PS일렉트로닉스, 켐트로닉스, 아모텍, 동운아나텍, 제이앤티씨, 자화전자 순이었다.
삼성전자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10,195,484, 미디어지수 8,729,303, 소통지수 10,269,937, 커뮤니티지수 6,611,033, 시장지수 292,126,852, 사회공헌지수 1,128,502를 기록했다. 특히 시장지수 292,126,852가 6개 세부 지표 가운데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과 투자자 관심 측면에서 경쟁사를 크게 앞섰다는 평가다.
삼성전자 갤럭시S26. 이미지=삼성전자 홈페이지.
브랜드평판지수 329,061,111은 지난 4월(228,081,740) 대비 44.27% 급등한 결과로, 전월 대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전 지표에 걸쳐 강한 상승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54.74% 상승, 브랜드이슈 68.44% 상승, 브랜드소통 44.54% 상승, 브랜드확산 47.33% 상승, 브랜드시장 44.47% 상승, 브랜드공헌 37.46% 상승을 기록하며 모든 지표가 40% 이상의 급등세를 보였다.
구창환 소장은 "6월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삼성전자(대표 전영현·노태문)가 시장지수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44.27% 급등해 1위를 기록했다"며 "전 지표가 40% 이상 동반 급등한 점은 AI 스마트폰과 신제품 출시를 둘러싼 소비자와 시장의 관심이 브랜드 평판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이어 "향후 혁신 기술력 홍보와 소비자 소통 전략이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