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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실리콘, 코엑스서 K-뷰티 노린 고기능 실리콘 선보인다

2026-06-30 13:49:49

7월 1~3일 서울 코엑스 국내 최대 화장품 원료 전시회 참가
이노베이션 존에서 신제품 'SeraSense® RBS 12' 공개...스폐셜티 강화

지난해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가했던 KCC실리콘 부스 전경. 사진=KCC실리콘
지난해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가했던 KCC실리콘 부스 전경. 사진=KCC실리콘
[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KCC실리콘이 7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에 참가해 K-뷰티 시장을 겨냥한 고기능 실리콘 소재를 선보인다.

30일 KCC실리콘에 따르면 전시회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스페셜티 실리콘 기술과 신규 제품을 공개하고,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 및 제조사와 협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실리콘은 스킨·로션 등 스킨케어 제품부터 립스틱과 파운데이션 등 색조 화장품까지 폭넓게 쓰이는 핵심 원료다. 우수한 발림성과 보습력, 발수성, 공기 투과성 등을 갖춰 화장품의 사용감과 기능성을 결정하는 소재로 평가받는다.
전시에서는 실제 화장품 제형을 활용한 데모와 기술 상담을 진행하며, '이노베이션 존'에서는 독자적인 칙소성 레진 블렌드 기술을 적용한 신규 필름 포머 'SeraSense® RBS 12'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사용감과 밀착력, 지속력을 높이는 'SeraSense®', 부드러운 피부 밀착감을 구현하는 'SeraSoft®', 친환경 파우더 겔 블렌드 'SeraSilk®', 실키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SeraSnow®' 등 기능성 실리콘 소재도 소개한다. 최근에는 친환경성과 고기능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시장 흐름에 맞춰 스페셜티 실리콘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그런 만큼 KCC실리콘도 범용 제품 중심에서 벗어나 퍼스널케어와 바이오·헬스케어 등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제품군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아울러 KCC실리콘은 올해 인도, 중국, 프랑스, 미국 등 세계 주요 화장품 원료 전시회에 잇달아 참가하며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나서고 있다. 회사는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신규 거래선을 발굴해 스페셜티 실리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KCC글라스는 같은 날 유리 가공 회원사 인증제도인 '이마스터클럽(e-MASTER Club)'에 최상위 프리미엄 인증인 'ONE 등급'을 신설했다. ONE 등급은 전체 회원사 가운데 상위 10% 수준의 우수 업체에 부여되며, 제품 품질과 사업장·안전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인증 업체에는 KOLAS 공인성적서 지원과 특판 프로젝트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품질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유승 빅데이터뉴스 기자 k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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