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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재단, 박사 장학증서 전달·이호진 회장 이사장 선임...6월 관심도 증가

2026-07-08 15:11:58

김민수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앞줄 맨왼쪽), 조성훈 일주재단 해외박사 동문회장(앞줄 맨오른쪽)이 8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열린 '일주학술문화재단 제34기 해외박사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신규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 태광그룹
김민수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앞줄 맨왼쪽), 조성훈 일주재단 해외박사 동문회장(앞줄 맨오른쪽)이 8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열린 '일주학술문화재단 제34기 해외박사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신규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 태광그룹
[빅데이터뉴스 조재훈 기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세계 명문대 박사과정 진학자 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이호진 회장을 제8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일주재단은 8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제34기 해외박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4기 장학생 7명은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하버드대·컬럼비아대 등 세계 명문 대학 박사과정에 진학할 예정으로, 재료공학·인공지능공학·토목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경력과 학문적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일주재단은 장학생 1인당 총 12만 달러(약 1억8000만원)를 5년에 걸쳐 지원한다. 설립자 고(故) 이임용 태광그룹 창업자의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 철학에 따라 장학생들에게 별도의 의무를 부여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일주재단은 1991년 해외박사 장학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228명에게 297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김민수 일주재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나무는 숲과 함께 자라야 한다'는 고(故) 이임용 초대 이사장님의 뜻을 마음에 새기고, 받은 혜택을 다시 우리 사회에 따뜻하게 돌려줄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주재단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을 제8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8월부터 2년이다. 이 회장은 이번 선임으로 학교법인 일주세화학원과 세화예술문화재단에 이어 태광그룹 3개 재단의 이사장을 모두 맡게 됐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클로드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클로드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이달(6월 1일~30일) 태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전월 동일 기간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태광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2026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6523건으로 전월 동일 기간(2026.05.01~05.30) 5299건 대비 1224건, 23%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일주재단 34기 해외박사 장학수여식 소식과 이호진 회장의 제8대 이사장 선임이 교육·기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정보량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며 "MIT·하버드·컬럼비아대 진학 지원 등 실질적인 장학 성과가 소비자 관심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c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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