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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 블루 프라이즈+' 첫 전시 개최...소비자 관심도 증가

2026-07-20 10:35:09

현대 블루 프라이즈+ 2025 《Prayers to Fornax: Science, Technology, and Spirituality》 전시 전경. /이미지 = 현대자동차
현대 블루 프라이즈+ 2025 《Prayers to Fornax: Science, Technology, and Spirituality》 전시 전경. /이미지 = 현대자동차
[빅데이터뉴스 조재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큐레이터 지원 공모 프로그램 '현대 블루 프라이즈+(Hyundai Blue Prize+)'의 2025년 수상 팀 첫 전시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현대자동차는 수상자 웨이 이펑(魏逸丰)·쉬 샤오단(徐小丹)이 공동 기획한 전시 《Prayers to Fornax: Science, Technology, and Spirituality》가 지난 18일(현지시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개막해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 블루 프라이즈+는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내외 큐레이터를 지원하는 현대자동차의 공모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는 2017년 현대 블루 프라이즈를 시작해 중국의 '아트 + 테크'와 한국의 '디자인' 두 공모전으로 운영하며 총 14팀을 지원해 왔으며, 2025년부터 현대 블루 프라이즈+로 통합해 지역·분야·학제 간 경계를 넘는 공모 프로그램으로 확장했다. 올해 공모에는 전 세계 160팀 이상이 기획안을 제출했다.

이번 전시에는 준 발타자르·피에르 포즈, 자크 블라스, 놀란 오스왈드 데니스, 하룬 미르자, 리아르 리잘디, 나타샤 톤테이, 수잔 트라이스터, 천 저 등 총 8팀의 글로벌 작가와 콜렉티브가 참여한다. 전시명의 'Fornax(화로자리)'는 신화 대신 과학 용어로 명명된 대표적 별자리로, 신화적 우주 해석에서 과학적 관측으로의 역사적 전환을 상징하며 과학·기술·영성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전시 주제를 함축한다. 큐레이터는 "서로 다른 형태의 지식이 연결되는 전환적 경험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수 있어 뜻깊다"며 "과학과 영성의 경계를 넘나들며 하나의 관점만으로는 발견할 수 없는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과학·기술·영성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이번 전시는 기술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성찰의 계기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기간 중 아티스트 토크·관객 참여형 워크숍 등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클로드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클로드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이달(6월 1일~30일) 현대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전월 동일 기간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현대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2026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6만9772건으로 전월 동일 기간(2026.05.02~05.31) 6만4795건 대비 4977건, 8%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문화예술 프로그램 현대 블루 프라이즈+가 베이징에서 첫 전시를 개막하는 등 브랜드 문화 행보가 꾸준히 소비자 관심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국내외 모빌리티·문화예술 커뮤니티에서 현대자동차 관련 포스팅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c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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