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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주요 중앙부처 찾아 발품...기후 대응·교통망 국비 지원 건의

2026-08-07 07:33:28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왼쪽)과 명현관 해남군수(오른쪽) (사진제공=해남군)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왼쪽)과 명현관 해남군수(오른쪽) (사진제공=해남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명현관 해남군수가 주요 중앙부처를 찾아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7일 해남군에 따르면 명 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연이어 방문하고 주요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국가 지원을 촉구했다.
우선 농식품부에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어업 피해 극복을 위해 2029년 준공 예정인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의 조속한 건립을 요청했다.

명 군수는 해당 센터가 단순 연구를 넘어 정책 수립까지 총괄하는 ‘국립농식품기후대응본부’ 지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 군수는 국토교통부에는 완도~강진 고속도로 신설 시 해남 나들목(IC) 위치 조정 및 연결 국도(18호선) 4차로 확장을 함께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방문에서는 지역 내 조성될 녹색융합 클러스터와 탄소중립 에듀센터를 전액 국비 국가사업으로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명 군수는 "농업 위기 극복과 인프라 확충이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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