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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국제자동차연맹 ‘3-Star 환경 인증’ 갱신

2026-09-11 13:34:35

2024년 최초 획득 이어 2028년까지 인증 자격 유지

국제자동차연맹 3-Star 환경 인증 갱신 [사진=한국타이어]
국제자동차연맹 3-Star 환경 인증 갱신 [사진=한국타이어]
[빅데이터뉴스 김다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국제자동차연맹(FIA) 환경 인증 프로그램 최고 등급인 ‘FIA 3-Star 환경 인증’을 갱신했다고 11일 밝혔다.

‘FIA 3-Star 환경 인증’은 모터스포츠와 모빌리티 분야의 환경 관리 및 지속가능성 이행 수준을 평가하는 인증 프로그램이다. 환경 성과, 에너지 소비 감축, 물류 효율 개선, 폐기물 관리, 탄소중립 프로그램 등 기업의 전반적인 환경경영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국타이어는 2024년 ‘3-Star 환경 인증’을 처음 획득한 데 이어 올해 갱신 심사를 통과하며 인증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FIA 지속가능성 부문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인증 자격은 2028년 7월까지 유지된다.

한국타이어는 최초 인증 당시 세계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서 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성 관련 활동을 이어온 점을 평가받았다.

특히 포뮬러 E 타이어 공급 과정에서 원재료 구매부터 제조·운송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전과정평가(LCA)를 실시하고, 제품 생산 과정의 탄소발자국을 추적·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인증 갱신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모터스포츠 분야의 환경 관리 체계가 FIA 기준에 부합한다는 점을 다시 확인받았다. 앞으로도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환경경영 활동을 점검하고 관련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21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금산공장에서 국제인증 제도인 ‘ISCC PLUS’를 획득한 이후 헝가리공장과 대전공장, 중국 가흥공장으로 인증을 확대했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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