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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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11월 관심도 절반으로 뚝…"조용하지만 지속적인 부정 평가"
두산건설의 관심도가 뚝 떨어진 모양새다. 최근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두산건설의 11월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는 5044로 전월 9042에 비해 44.21% 감소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은 서울시 장애인 기관추천 특별공급 일정이 연기되기도 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두산건설은 10~11월 동안 대형 사고는 없었지만 정비사업 수주 과정에서의 신뢰 논란과 낮은 공사비 제안, 분양 일정 불확실성, 재무 구조에 대한 우려가 겹치며 ‘조용하지만 지속적인 부정 평가’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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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연실(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씨 모친상
▲ 권종여(향년 88세)씨 별세, 정병철·정남숙·정재현·정연화·정연실(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씨 모친상, 박혜림씨 시모상, 이명수·배상원·유승환·김덕래씨 장모상 = 19일 오전 11시,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장지 서울 추모공원(충북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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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남기모(아이비스 대표)씨 부친상
▲ 남호동(향년 82세)씨 별세, 박원희씨 남편상, 남기모(아이비스 대표)·남원모(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진흥본부장)씨 부친상, 김명희·김성희씨 시부상 = 19일 오후 3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장지 용인평온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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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한상희(한화투자증권 글로벌리서치팀장)씨 빙부상
▲주호식(영산대학교 교수)씨 별세, 장영숙씨 배우자상, 주현정·주현진(한국무역보험공사 팀장)씨 부친상, 한상희(한화투자증권 글로벌리서치팀장)·박식원(한국무역보험공사 본부장)씨 빙부상 = 20일, 부산 남천성당 1기도실(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27번길 15), 발인 22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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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자원개발, 한국광해광업공단 선정 광산안전관리 '최우수 광산' 수상
삼표자원개발이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주관하는 ‘2025년 광산안전관리 최우수 광산’에 선정됐다. 삼표시멘트의 자회사 삼표자원개발은 시멘트의 주 원료인 석회석을 공급하는 회사로 안전보전활동 실천과 환경정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김태진 삼표자원개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안전 투자와 기술 혁신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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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찰서·경기남부자치경찰위, 치안간담회 공동 개최
분당경찰서와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치안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분당경찰서는 19일 자치경찰의 이해와 치안정책 공유를 위해 경기남부자치경찰위와 치안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경량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장과 권필순 분당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을 비롯해 분당구 5개 경찰협력단체장 등 40명의 인원과 자치경찰의 역할 및 정책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감사장·표창장 수여, 자치경찰제 소개, 분당경찰서 주요 추진업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덕 자율방범대장, 김성동 모범운전자회, 신지현 학부모폴리스 등 7명은 민경 협력 방범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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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네이버·미래에셋, 1조원 규모 아시아 펀드 설립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네이버㈜(대표 최수연), 미래에셋그룹과 손잡고 최대 1조원 규모의 아시아 펀드를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펀드 명칭은 '크래프톤·네이버·미래에셋 유니콘 그로쓰 펀드'(KRAFTON-NAVER-MIRAEASSET Unicorn Growth Investment Fund, 이하 유니콘 그로쓰 펀드)다. 유니콘 그로쓰 펀드는 한국·인도 등 아시아 주요 기술기업에 투자하는 대형 펀드다.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를 갖춘 국가로, AI·핀테크·콘텐츠·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높은 성장성과 시장성, 그리고 기술 역량이 조화를 이루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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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2월 19일 울산 중구 반구동 일원에 들어서는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6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A·B 타입) 총 704세대로 구성된다. 태화강과 동천강이 만나는 입지에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는 탁 트인 더블 리버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태화강 산책로와 억새군락지 등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으며, 내황초등학교와 인접한 ‘초품아’ 단지로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대형 쇼핑시설과 문화·의료 인프라 역시 차량 10분 내외로 이용 가능하며,제2명촌교(2029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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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에코비나, 공식 출범…"항만 크레인 시장 경쟁력 강화"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두산에너빌리티와의 모든 거래 절차를 마무리하고, HD현대에코비나의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앞서,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8월 두산에너빌리티와 총 2900억원 규모의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무엇보다 인수 과정의 마지막 관문으로 여겨졌던 베트남 정부의 인센티브 협의와 현지 인허가 승인 절차 과정에서 산업통상부와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의 지원으로 신속히 처리되면서 거래가 빠른 속도로 완료될 수 있었다.HD현대에코비나는 베트남 중부 다낭에서 남쪽으로 1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06년 설립돼 화력발전 보일러, 항만 크레인, LNG 플랜트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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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컬리푸드페스타 2025’ 참가…크리스마스 콘셉트 체험형 부스 선보여
오뚜기는 오는 21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 참가해 크리스마스 시즌 콘셉트의 브랜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를 주제로 진행되며, 오뚜기는 연말 감성을 담은 공간에서 제품 시식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부스에서는 X.O. 교자, X.O. 교자 새우&홍게살, 가뿐한끼 촉촉탱글 닭가슴살 핫도그 등 냉동식품 3종을 시식할 수 있으며, 매칭 게임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연말 시즌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오뚜기 제품의 경쟁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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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고객사 초청 포럼서 식문화 트렌드 제시
아워홈은 지난 18일 마곡 본사에서 주요 F&B 고객사 40여 곳을 대상으로 '2026 트렌드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24년 첫 선을 보인 '트렌드 인사이트 데이'는 식재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외 식음 시장 주요 트렌드를 공유하고 맞춤형 토털 설루션 프로그램인 OHFOD 컨설팅 및 제품, 메뉴 등을 선보이는 행사다.이번 행사는 강연과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순서로 '트렌드코리아 2026' 공동저자 이수진 박사가 '2026 소비 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강연하며 AI 대전환 시대의 소비 변화를 조망했다.이어 'DINING EXPERIENCE 2025' 전시에서는 아워홈이 사내식당의 새로운 식문화 모델이 소개됐다. 아워홈은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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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장, 취임 후 해양안전·대응태세 점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19일 취임 후 첫 현장방문으로 서해권 주요 해양치안 현장을 찾아 동절기 대비 해양안전과 대응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백학선 서해해경청장의 이번 현장방문은 나포 무허가 중국어선, 서해특수구조대, 목포광역VTS, 특공대 순으로 진행됐으며, 해양주권 수호부터 구조·관제·특수대응까지 서해해역 전반의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백청장은 먼저, 목포 전용부두를 방문해 나포 불법 중국어선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이어 서해특수구조대에서는 동절기 악천후 대비 해양사고 대응체계를 확인하며 겨울철 구조 여건이 열악한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숙련된 구조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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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열선루 야간 경관 조명 설치
보성군이 19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 보성 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순신 장군의 충의와 결의를 빛으로 형상화한 특별한 겨울 야경을 선보이며. 이번 경관조명은 2025년 보성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 준공을 기념하고, 겨울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원 전반에 조성된 조명 연출은 역사적 공간의 상징성을 살리면서도, 겨울밤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빛의 향연으로 방문객에게 색다른 야간 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9일 오후 5시 30분, 보성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에서는 ‘보성 열선루 이순신의 결의, 빛이 되어 나리다’를 주제로 빛 점등식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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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지급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한 군민 327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자동차)’ 인센티브 총 2천여 만 원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가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거나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인 경우, 그 실적에 따라 산정된 포인트를 현금 등의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범국민적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고흥군은 아직 제도에 가입하지 않은 군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에너지 분야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누리집(cpoint.or.kr)’, 자동차 분야는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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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1번째 웹드라마 ‘더 섬’ 제작 돌입
여수시가 내년 3월 배포를 목표로 열한 번째 여수관광 웹드라마 ‘더 섬(The Island)’의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이번 작품은 여수의 섬에서 태어나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5명의 동창이 경쟁사회 속 상실과 갈등을 마주하며 세대 간 오해와 차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총 5화, 50분에 담았다.1화 이 밤을 다시 한번, 2화 꿈결 같은 세상, 3화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4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5화 사랑의 썰물로 이어지며 “찢어진 지도”를 매개로 과거와 현재가 서로 소통하며, 이야기의 몰입도와 재미를 높인다.주인공들은 서로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회복하고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여정이 아름다운 여수의 풍경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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