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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 상공인들과 오찬간담회 개최...애로사항 경청

지역 건설업체 활력 위해 지역 자재·장비 우선사용 적극 지원

기사입력 : 2019-05-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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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8일 오전 서구 광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한 상공인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8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상공인들과 도시락 오찬간담회를 갖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광주형 일자리 등 굵직한 현안을 잇달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현장은 여전히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직접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용섭 시장과 23개 관련기업,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제고용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해 기업의 어려움 해소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상공인들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지역건설업체 수주 확대 ▲지역 자동차 전문 교육센터 설립 ▲청년 및 벤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확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기업 자부담 완화 ▲기업 환경개선(배수로 정비, 우수관 교체 등) ▲지역 내 건설업 공사에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 제고 등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이용섭 시장은 “지역경제 여건이 녹록하지 않음에도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기업인 여러분의 사업상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해 드리기 위해 현장에 나왔다”며 기업인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지역 건설산업체의 하도급 비율 70% 이상 확보 및 지역민 고용·생산자재·장비 우선 사용 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부품기업 육성을 위해 빛그린산단 내 산학융합캠퍼스에 ‘지역 전문 기술 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남산단 내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확보한 10억원으로 하수관로 보강사업을 실시하고, 기아자동차 광주 1공장 주변 도로의 배수문제는 준설작업 및 보수공사를 통해 우기철 침수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지역 경제계 인사들에게 그동안 준비해 온 대회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제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요청했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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