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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ESG경영' 관심도 윤종규 회장 톱…김광수 회장 최하위

2020년 07월 15일 09:4718:18 송고

김수아 기자 news@thebigdata.co.kr

5대 금융지주사 수장 대상 올 상반 12개 채널 대상 빅데이터 분석
전체 정보량 손태승 회장 1위…김광수 회장 소비자 관심도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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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5대 금융지주사 수장중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글로벌 새 트렌드인 '환경'과 'ESG경영'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환경 도래에도 불구하고 김광수 NH농협지주 회장이 이들 경영에 가장 관심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광수 회장의 경우 금융 소비자들의 일반적인 관심도도 가장 낮았다.

15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올 상반기(1월1일~6월30일)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5명의 금융지주사 수장과 '환경' 및 'ESG' 키워드를 연결해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ESG'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은 환경 보호에 앞장섬과 동시에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윤리경영을 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해나가는 새로운 경영철학이다.

ESG경영은 미국이나 유럽연합(EU) 등 선진국에서는 기업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돼 나가고 있는 추세다.

분석결과 올 상반기 '환경'과 'ESG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을 기울인 이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으로 총 991건으로 전체 5명 정보량중 55.46%의 점유율을 보였다.

윤 회장 홀로 다른 4명의 수장보다 많은 정보량을 기록한 것이다.

2위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으로 총272건 15.22%의 관심도를 보였다.

이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234건 13.09%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187건 10.46% 순이었으며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03건 5.76%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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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5대 금융지주사 수장들에 대한 올 상반기 전체 정보량 즉 금융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살펴봤다.

올해 이슈가 잦았던 손태승 회장이 3만240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조용병 회장 1만5506건 ▲김정태 회장 9909건 ▲윤종규 회장 9799건 순으로 나타났다.

김광수 회장이 7340건으로 최하위를 기록, ESG경영은 물론 일반적인 경영활동 홍보에도 가장 소홀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이현숙 빅데이터분석보도센터장은 "윤종규 회장의 시대를 앞선 경영철학이 가장 돋보이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일수록 'ESG경영'을 통한 사회공동체와의 융합을 시현함으로써 지속성장을 추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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