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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활동 나서…군민추진단 발족

2023-03-28 16:30:47

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군민추진단 결의대회 (사진제공 = 보성군)
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군민추진단 결의대회 (사진제공 = 보성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해남군은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를 위해 군민추진단을 발족하고,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해남 마한역사문화권 복원정비사업 군민추진단은 지난 23일 결의대회를 갖고 마한역사문화권 사업의 군민 공감대 형성과 대외 홍보를 위한 범군민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군민추진단을 통해 추진 기반동력을 확보하고,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유치를 위한 군민 역량을 결집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는 2021년 제정된 역사문화권 정비법에 기반해 마한역사문화권 주요유적의 발굴기록물, 보존유적, 비지정 문화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연구·전시·활용하는 거점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해남군은 지난해부터 마한역사복원 전담팀을 구성해 역사문화권 정책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역사문화권 정비시행계획 수립과 문화재 시·발굴조사, 문헌 고증 및 마한민속 발굴, 디지털·영상기록화, 연구논문 및 발굴기록물 집성, 민관학 협력체계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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