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
의학의 미래는 상상력에 있다
인간적 의학 : 인간은 상상하는 존재다 병원을 입원해 본 사람이라면 기계적인 진료에 주눅이 들거나 의사들의 난해한 전문용어들을 이해할 수 없는 불편함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병원은 질환을 치료한다는 두려움을 제쳐두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불편하고 어려운 곳이 되어버렸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 과연 의사와 환자 사이에 소통은 불가능한 것일까?안덕선 고려의대 성형외과의사는 "현대의 의술이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떠나 의과학과 고장기관의 대리 관계로 환원되고, 의사는 환자에게 진단에 필요한 검사를 결정짓는 의과학의 지식을 제공하는 매개체이고 환자는 고장기관을 대표하게 됐다"며 "어떻게 보면 치
-
인천시, 글로벌 뇌과학포럼 개최...'브레인 시티' 선포
오는 5월 24일, 인천시와 가천대 길병원 뇌과학연구원이 송도컨벤시아에서 국제뇌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천 송도를 뇌과학연구 메카로 만들자는 취지의 '브레인 시티 인천(Brain City Incheon)' 선포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뇌과학 유명대학 및 국내 최고 뇌과학 연구기관과 글로벌 다자간 MOU를 체결한다. 인천기반의 뇌과학 연구 허브 도시 구축과 앞으로 인천시가 세계적인 의료과학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발판을 마련한다. 글로벌 다자간 MOU 체결기관으로 일본 토호쿠 후쿠시 대학교(Tohoku Fukushi University)와 국내 가천대학교,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뇌연구원(KBRI),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초과학
-
'국가생명윤리포럼'...인공지능(AI) 의료윤리 문제 논의
지난 21일 제1회 국가생명윤리포럼이 개최됐다. 국가생명윤리포럼은 인공지능(AI)기술 발전에 따른 의료계의 변화와 그로 말미암은 윤리 문제를 선제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과 주최하고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의 의료적 활용과 생명윤리"를 주제로 과학계·의료계·산업계·윤리계·정부의 다양한 전문가 논의를 진행했다.현재 논의되고 있는 빅 데이터 시대의 프라이버시 보호문제, 인공지능의 오작동 등 의료사고에 관한 책임 귀속 문제에 대해 토의했다. 또 인공지능 기술이 본격적으로 발전할 경우 의료 인공지능의 기준을 평가하기 위한 인증제도가 갖추어질 필요성이
-
대구 의료계, 인공지능 '왓슨' 도입
대구 의료계가 인공지능(AI)을 품는다. 대구카톨릭대병원과 계명대 동산병원은 의료용 AI 슈퍼컴퓨터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도입한다. 국내에선 4번째 의료 인공지능을 도입한 병원이다. 이를 위해 두 병원은 IBM사와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왓슨은 두 병원에서 이달 17일부터 진단을 시작한다.왓슨 포 온콜로지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전공이 종양학(oncology)이다. 이 인공지능은 기계지만 인간의사처럼 의사가 되기 위한 수련과정도 거쳤다.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MSKCC)’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했다. 실제로 의사와 함께 암 환자를 진료하며 경험도 쌓았다. 공부량도 방대하다
-
삼성전자, '뇌' 연관 기술 미래사업에 선정
삼성전자가 선택한 다음 전장(戰場)은 ‘뇌’다. 삼성전자는 2017년 상반기 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과제 40개를 지난 6일 선정했다. 지원 과제는 기초과학 분야 18개 소재기술과 ICT 분야 22개 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지원과제 중 각 분야 핵심 과제는 인간 뇌와 연관된 연구들이 포진됐다. 기초과학 분야에선 정원석 KAIST 교수가 진행하는 ‘수면 상태와 노화 과정에서 뇌 건강 유지를 조절하는 메커니즘 연구’가 눈길을 끈다. 이 연구는 노화나 수면 중 뇌의 향상성을 조절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밝히는 게 목적이다. 신경 교세포 연구로 뇌 노화를 억제하고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 교세포는 뇌 신경세포에 필
-
세브란스병원, 한국형 의료 AI 만든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국내 9개 IT기업들과 함께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국내 IT기업들은 디에스이트레이드, 아임클라우드, 센서웨이, 베이스코리아IC, 핑거앤, 셀바스AI, 마젤원, 제이어스, 디엔에이링크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들이다. 세브란스병원은 자신들이 보유한 방대한 환자의 진료 정보를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로 분석해 각 업체와 아토피 질환 예측, 성인병 발생 예측, 센서 기반 척추질환 진단, 환자 수면평가 등의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세브란스의 최종 목표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100건 이상으로 늘리는 '스타트업 세브란
-
의료영상의 인공지능 기술개발의 현주소
대한영상의학회가 지난 3월 1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시대의 영상의학(The Beginning of the Future in Radiology)’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의료영상의 인공지능 기술개발을 확인하고, 미래 방향을 조망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공지능 개념 소개를 시작으로 기술 발전의 최근 동향, 연구를 위한 데이터의 준비와 팀의 구성, 평가 및 활용 방안, 데이터 공유, 환자 안전, 정보 보호 대책, 임상 근거 창출, 국제동향과 전망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영상의학자는 물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헬스케어와 4차산업] 인공지능 왓슨, 암치료에 뛰어들다
IBM은 딥러닝을 통해 인공지능을 위한 준비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 중 하나이다. IBM은 인공지능 ‘왓슨’을 이용한 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데, 보험을 중심으로 한 금융산업과 암 및 당뇨를 포함한 의료산업, 건강관리 및 헬스케어산업, 요리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해서 사업화가 진행 되고 있다. 특히, IBM의 ‘왓슨’은 의료산업에서 가장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환자가 많은 암치료 영역에서 인지컴퓨팅 기술과 빅데이터를 통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게놈분석을 통해 소아 희귀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여러 영역 중 IBM이 집중한 영역은 바로 암이다. 왓슨 인공지는 암센터(Watson for Oncology)는 1,500만 페
-
셀바스 AI, 국군의무사령부와 업무협약 체결
셀바스 AI(대표 김경남)는 국군의무사령부와 '군 의료혁신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 관계 강화 및 연구개발 과제 공동 발굴을 통해 국가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셀바스AI는 인공지능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과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를 국군의무사령부에 구축하고, 다양한 의료데이터와 접목시킬 예정이다. 국군의무사령부는 셀바스AI의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향상된 진료 기술로 군 의료기관의 선진화 및 국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안종성 국
-
인공지능 피부관리 앱 '올레이 스킨 어드바이저' 개발
앞으로 거칠어진 피부도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어플리케이션이 알아서 관리해줄 전망이다. 1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미국 프록터앤드갬블(P&G)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피부관리 앱 '올레이 스킨 어드바이저(OSA)'를 개발했다. OSA는 사용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피부상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피부관리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OSA는 AI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스마트 피부분석 정보를 제공하면서 소비자 개인에 부합하는 맞춤형 제품을 제시한다. 실제로 OSA는 웹 기반 피부분석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피부상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이에 따라 스
-
한국-덴마크 뇌과학 기반 사운드테라피 신기술 임상시험 착수
한국과 덴마크의 기업들이 사운드테라피 신기술을 개발해 전 세계 상용화를 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착수한다. 지난 14일, '엠씨스퀘어'로 잘 알려진 뇌과학 분야 전문 기업 지오엠씨와 덴마크의 음향 솔루션 업체 오디오와이즈(AUDIOWISE)가 주한 덴마크 대사관에서 임상시험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양 사는 지난해 7월 기술보안각서(NDA)를 체결했다. 이어 양사의 기술을 융합시킨 사운드테라피 신기술의 효능 검증 임상시험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오는 4월 임상시험에 착수하며, 결과에 따라 올해 연말 안에 프로토타입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개발된 신기술은 엠씨스퀘어의
-
미래창조과학부, 뇌과학·인공지능(AI) 핵심 기초·원천기술 개발 투자한다
정부는 경제·문화·교육 등 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내년부터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뇌과학, 인공지능(AI)등 핵심 기초·원천기술 개발에 중점투자할 계획이다. 다수 부처의 공동 펀딩으로 협업과 책임 강화는 물론 단일 사업을 추진하는 '부처매칭형 사업도' 추진된다.지난 14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제27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2018년도 정부 연구개발(R&D) 투자방향 및 기준안'을 심의·의결했다.의결된 기준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정부는 ▲미래선도 과학기술 역량 강화 ▲경제 역동성 확보 ▲국민 삶의 질 향상 등 3대 분야의 9대 투자방향을 목표로 한다.특히 정부는 올해부터
-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VR앱 출시
병원계에서 VR앱을 제작하여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장터에 등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VR앱은 자체 개발한 가상현실 체험 앱으로 VR 기기와 연계하여 병원 내 주요 시설들을 실제 둘러보는 것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화면은 환자가 병원을 내원했을 때 주로 찾는 동선을 기반으로 짜였으며 병원 전경 및 주요시설 등도 360도 영상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에 웹과 모바일을 통해 보던 의료진 소개뿐만 아니라 암 정보, 암환자 교육 영상 등도 VR환경에 최적화하여 앱에 탑재돼 눈길을 끌었다. 남석진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은 “VR앱은 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환자와 내원객들
-
로봇 약사, 시간 절약과 서비스 향상 기대
두바이보건청이 UAE 최초 로봇 약사를 선보였다.13일 더내셔널 보도에 따르면 라쉬드 병원 스마트 약국은 처방된 약을 바코드를 이용해 클릭 버튼으로 조제할 수 있는 로봇 기술을 이용할 예정이다. 두바이보건청에 따르면 이 로봇 기술은 당청의 2016-2121 전략에 따라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최신 프로젝트 중 하나다. 해당 로봇은 최대 3만5,000개의 약을 저장할 수 있으며 약 12개의 처방전을 1분 이내 조제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자료: TheNationalhttp://www.thenational.ae/uae/health/new-robot-pharmacist-to-cut-waiting-times-and-improve-service
-
[CES 2017] 자동차와 운전자의 소통시대 열리다...도요타 인공지능 탑재 자동차 愛(아이) 공개
지난 8일에 막을 내린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연상케 할 만큼 자동차 전시가 대폭 증가했다. 2017 CES에 출품된 자동차들은 공통적으로 인공지능을 탑재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간 결합을 보여줬다. 도요타도 인공지능이 탑재된 자동차를 선보였다. 인공지능 콘셉트 카의 이름은 '愛(아이)'다. 도요타의 콘셉트카 '愛(아이)'는 다른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 차별된 지향점을 보였다. 경쟁 기업들이 기기의 성능 개발에 집중할 때, 도요타는 사용자를 위한 인공지능 기술에 집중했다. 도요타는 기계와 사용자간 소통을 중요시 하겠다는 철학을 이름에 담아냈다. 일본어 발음으로 사랑을 ‘아이’로 읽는데, 인공지능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