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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 공모 선정
인천 동구가 인천시의 2021년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 사업 공모에 ‘AI 로봇을 통한 스마트한 지역돌봄 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정되어 시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은 해당 지역의 도시문제 해결이나 시민의 편익 향상을 위한 주민·민간기업과 함께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스마트도시 솔루션의 도입을 통해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되는 사업이다. 이에 구에서는 아동친화도 조사의 시민·교사·구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의 아동의 권리 보장 및 돌봄 강화와 디지털 뉴딜의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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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석 2조 신․재생에너지 보급 적극 나선다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민간주택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태양광(3kw 이하), 태양열(6㎡ 이하), 지열(17.5kw 이하) 및 연료전지(1kw 이하)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히며 올해 단독주택 1000가구를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나선다. 시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총 4102가구에 56억 원을 투입해 약 18㎿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한 바 있고, 올해 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약 1000가구에 주택용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 요건으로는 단독주택 소유자로 인천지역 소재 1가구당 하나의 에너지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시비 보조금은 에너지원별, 용량별로 태양광(3㎾ 기준)은 55만원, 태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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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전국 최초 공공분야 드론 활용 ‘스마트패트롤’ 구축·시행
인천 서구가 공공분야에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패트롤 구축사업’의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이달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된다고 8일 밝혔다.‘스마트패트롤 구축사업’은 행정업무에 드론을 도입, 운영해 행정사무의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인력 운영이 어려운 대상을 효과적으로 조사·탐색하는 등 다양한 행정사무를 드론으로 특화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서구는 고화질 HD, 스피커, 방제, 대기오염측정,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홍보, 안전, 환경, 산림 등 각 분야의 사업에서 드론을 접목해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세부적으로는 대규모 사업(경서지구 등) 항공 영상 기록 및 홍보영상 촬영, 코로나19 규칙 위반 및 불법행위 금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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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로봇산업 혁신 클러스터 구축 ‘첫발’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7일 교육용 로봇 전문기업인 ㈜로보로보(대표이사 박병수)의 본사와 연구소, 공장을 청라국제도시에 조성하고 있는 인천 로봇랜드로 이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 김준성 시 미래산업과장, 박병수 ㈜로보로보대표, 추상현 인천테크노파크 로봇산업센터장이 참석했다. ㈜로보로보는 인공지능, 로봇, 코딩, 융합과학 전반에 걸쳐 개발부터 교육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교육용 로봇 전문기업으로, 2000년 9월 설립해 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9년 180억 원의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15년 연속 영업흑자, 30여개 국가 수출, 500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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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랩글로벌, 코로나19 신약 개발 '인공지능 개발툴' 무상 지원
디에스랩글로벌은 코로나19를 해결하기 위한 신약 개발에 참여하는 기업과 연구소에 자사 인공지능 개발툴 클릭(CLICK) AI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현재 글로벌기업들은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기존 약의 성분 데이터나 조합 데이터를 이용해 신약 데이터의 성분이나 부작용을 예측하기 위해 엑셀 데이터 형태의 인공지능 개발(ANN)을 하거나 신약 분자 구조를 모형화해 이미지 형태의 인공지능 개발을 하는 합성곱 신경망(CNN), 비슷한 형태의 신약 모형을 수백장 만드는 인공지능 개발(GAN) 기술 또한 인공지능 신약 개발의 한 분야로 해당된다.‘CLICK AI’는 일반(엑셀 형식) 분류(ANN), 자연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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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 시장, "기업인들과 진솔한 대화…기업하기 좋은 환경 강구"
허태정 대전시장이 기업하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기업인들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는 허 시장이 지난 23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기업인과 대전시장의 대화’를 갖고 대전의 기업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24일 밝혔다.이날 대화의 시간은 최근 관내 일부 중견(소)기업이 역외 이전사례가 탈(脫)대전이라는 조어로 사회문제화 됨에 따라 이에 대한 명확한 진단과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 주관으로 6월 한달 간 관내 84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계, 바이오, 전자 등 산업별로 사전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파악했다.한밭대 최종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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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용보증재단, 22년간 14만여개사에 3조원 보증 공급 지원
대전지역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신용보증을 통해 금융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송귀성, 이하 “대전신보”)은 지난달 26일 신용보증공급 3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신보는 1997년 4월 설립돼 소기업·소상공인의 채무를 보증함으로써 자금융통의 원활한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지역의 정책금융기관으로, 지난 22년간 지역의 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145,152개업체에 총 3조원의 보증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와 선순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대전신보는 보증공급 확대 및 고객·현장 중심에 초점을 맞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1본부에서 2본부 체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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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전국제IP페스티벌 개최…"대전 혁신도시 도약"
지난 16일 대전국제IP페스티벌이 '글로벌 IP네트워킹과 혁신성장'을 주제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려 허태정 시장과 김종천 시의회의장, 박원주 특허청장, 조경란 특허법원장,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전이 4차산업 혁신도시, 지식산업 허브도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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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프랑스 최대 스타트업 육성기관 '크리에이티브 밸리'와 맞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최수만)가 스타트업하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 가는 길에 프랑스 최대 스타트업 육성기관(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 밸리와 손잡았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19일 오후 4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캠퍼스 ‘스테이션 F’회의실에서 프랑스 최고 스타트업 육성기관(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 밸리(대표 얀 고즐란)’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은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프랑스 대표 스타트업 육성기관인‘크리에이티브 밸리’와‘스테이션 F’에서 만나 대한민국 대표적인 연구개발단지인 대덕연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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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 동문·재학생, 영상학부 디지털아트 전시 개최
민족 문화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 예술을 향한 창조적 실험으로 우리 세대의 예술혼과 시대정신이 담긴 새로운 예술을 창조해 오고 있는 서울예술대학교(이하 서울예대)가 디지털아트 전공 학생, 동문, 교수의 창의력이 만나는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예대는 오는 15~16일 남산문화예술산업융합센터에서 서울예대 영상학부 디지털아트 전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영상학부에서는 매년 다양한 영상예술을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 ‘랑데부(RENDEZVOUS)’ 페스티벌에서는 게임, 미디어퍼포먼스, 인터렉티브 인스톨레이션과 같이 세 가지 장르로 구성된 27개의 다양한 디지털아트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전시는 인공위성이나 우주선 등이 우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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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5G 기반 초실감 미디어 융합 세미나 개최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5월 1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5G 기반의 초실감 미디어 개발기술과 서비스 제공방안 - 5G와 디지털 미디어의 결합과 융합 서비스 '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5G(5th Generation Mobile Telecommunication)는 4차 산업혁명의 또 다른 큰 축으로 손꼽히는 5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최근 데이터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네트워크 용량의 한계에 대한 우려로 등장하게 됐다. 이러한 5G는 4G LTE 대비 데이터 용량은 약 1,000배 많고 속도는 200배 빠른 차세대 이동통신으로서 초저지연성(지연시간 1ms)과 초연결성이 최대의 강점이다. 이 때문에 VR/AR 등의 실감미디어 디바이스와 콘텐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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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주력…기술 혁신 동기부여 박차
삼성전자가 협력사들과의 동반 성장은 물론 협력사들의 기술 혁신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한 동기 부여에 적극 나서고 있다.삼성전자는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19년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삼성디스플레이 이동훈 대표이사(사장) 등 경영진과 협성회 김영재 회장(대덕전자 대표이사)을 비롯한 190여 회원사 대표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협성회 김영재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의 도래로 상상을 초월하는 변화의 물결이 몰려오고, 급변하는 기술과 IT시장 트렌드에 직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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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현존 최고 양자암호통신 보안기술로 5G 통신망 준비 완료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5G 통신망에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본격 도입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5G인프라를 구축한다.앞으로 펼쳐질 ‘초(超)시대’는 모든 사물과 사람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초연결 세상이다. 자율주행, 금융, 원격의료, 스마트팩토리 등 철저한 보안이 요구되는 영역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5G망을 통해 전달된다. 5G 진화에 맞춰 SK텔레콤이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통해 최고 수준의 안전한 통신 인프라 구현에 집중하는 이유다.양자암호통신은 ‘양자(Quantum,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물리량의 최소 단위)’의 특성을 이용해 송신자와 수신자만이 해독할 수 있는 암호키(Key)를 만들어 도청을 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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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세계 첫 5G 기반 UHD 생방송 시대 연다
KT(회장 황창규)가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 기반의 초고화질(UHD) 생방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KT는 19일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 3부를 통해 5G 네트워크를 활용한 UHD 생방송을 최초로 공개한다. 5G 네트워크 기반의 UHD 생중계는 KT의 ‘기업전용5G’ 서비스와 ‘5G MNG(Mobile News Gathering)’ 장비를 활용한다.MNG는 방송용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무선 네트워크로 전송하는 방식을 말한다.현재 방송사들은 중계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평균 5개에서 11개의 유심이 장착된 LTE MNG 장비를 사용해 중계방송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은 여러 통신사의 유심이 장착된 LTE MNG 장비를 통해 방송국으로 전송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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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LG전자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금상 1개, 본상 15개 등 총 16개를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LG 올레드 TV(모델명: 65E9)는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제품은 스탠드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 디자인으로 화면 몰입감이 높다. 화면 아래에 투명 글래스를 사용하고 그 뒤쪽에 스탠드를 배치해 화면 중심의 절제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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