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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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본고장 완도, 햇김 채취 한창
완도군 바다에 햇김 철이 돌아오면서 어민들의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지난 3일 군외면 당인리에서 열린 첫 위판에는 4949 마대(120kg), 약 594톤의 물김이 거래됐다. 마대 당 가격은 41만원에서 66만원 선으로 형성됐으며, 이날 총 27억9900만원의 위판액을 기록했다. 김은 '미네랄의 보고'라 불리릴만큼 일반 해조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많고 비타민, 섬유질, 칼슘, 철분, 인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완도군은 300개 어가가 1만3166ha의 면허지에서 17만9638책의 김 양식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김 생산지다. 완도 김은 김발에 붙은 포자들이 햇빛과 해풍에 노출된 채로 길러지다 보니 김 고유의 맛과 향이 더욱 깊다.완도군은 품질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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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구마연구센터 개소식 열어
해남군이 해남군 삼산면 평활리 해남군 농업연구단지에서 고구마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해남고구마센터는 약 3만㎡ 부지에 연구동, 비닐온실, 저장고, 순화시설, 실증시험포 등을 갖추고 있다.고구마연구센터는 지역에 적합한 고구마 품종의 개발·육성·보급을 비롯해 조직배양묘 생산, 병해충 진단 및 저감기술 연구, 재배기술 개선과 농업인 교육, 유통조직화 및 가공제품 개발 등 고구마 산업 전반을 담당하는 전문 시설이다.해남군은 생산,가공,유통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해남형 고구마 산업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해남고구마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생산 기술 확보를 통해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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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도읍 사회단체, 6km 해안 ‘청정 갯벌 지키기’ 앞장
신안군 지도읍 지역 사회단체들이 청정 갯벌 환경 보전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 화제다.지도읍의 이장협의회(회장 홍은배), 어업인연합회(회장 김장수),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남경희), 체육회(회장 신행곤) 등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점암선착장을 중심으로 총 6km에 달하는 해안 구간에서 대대적인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최근 계절풍과 해류 변화로 해안가로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별 구간을 나눠 육상과 해상에 흩어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총 12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김장수 어업인 연합회장은 “청정 갯벌의 신안 이미지를 지키는 데 해양쓰레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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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 전국 3위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길규)는 해양경찰청이 주관한 ‘2025년 해상 화학사고 대응 능력 경진대회’에서 전국 3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여수 소재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 5개소의 지방해양경찰청과 20개소의 해양경찰서 소속 방제과 직원들이 참여해 사고 대응 절차 이행 능력과 숙련도를 겨뤘다.참가자들은 위험·유해물질(HNS) 특성의 이해. 상황별 조치 능력, 장비 운용, 개인별 보호구 착·탈의 등 전반적인 대응 체계를 평가 받았고, 특히 올해는 사고 현장에서의 방제전략 결정 및 열화상카메라 등 장비 활용 역량 평가가 추가되면서 예년보다 실전성 높은 대회가 치러졌다.완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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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흥특산물 홍콩 직수출 ‘안정적 시장 개척’
장흥군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표고버섯, 무산김 등의 홍콩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25일 전했다.수출 물량은 표고버섯 4.8톤, 무산김 3만 봉 등 약 5억1000만원으로, 40피트 컨테이너 2대 물량이다.선적된 품목들은 25일 부산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며, 올해 12월 한차례 추가로 수출길에 오를 예정이다.이번 수출 물량은 당초 예상보다 66% 가량 늘어났으며, 품목 또한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수출은 2012년 첫 일본 수출 이후 14년 연속으로 이루어진 직수출이다.정남진장흥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장흥군과 전남도청,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력하여 매년 해외 시장 공동마케팅을 추진했다.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장흥의 천혜 자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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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의회, '진도-영암-광주 고속도로 건설' 반영 촉구
진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진도-영암-광주 고속도로' 사업을 포함시킬 것을 건의하는 안을 채택했다고 25일 밝혔다.건의안에는 진도, 해남, 영암, 광주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망 구축이 ▲지역 농수산물 유통 효율화 ▲관광 접근성 향상 ▲지역균형발전 촉진 ▲인공지능(AI) 기반 신산업 육성에 필수적이라는 지역의 강한 요구가 담겼다.진도군은 대파, 김, 전복 등 주요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물류 이동 경로를 확보하기 위해 고속도로 건설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또한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조성' 등 전남권 신산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전략'과 연계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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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장학회, 제14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32명 학생에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대연장학회(이사장 이정규)는 숭실대학교 이석 외 총32명 학생에게 6000만원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14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2일 나주시예술문화회관 에서 열린 이번수여식 에는 김종석(방송인 뚝딱이아빠)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날 동덕여자대학교 모델과 남진주,윤채원,임채은,안혜연 등 15명의 자원봉사로 행사가 진행됐다.이와함께 이날 윤병태 나주시장 축사와 최병환 동원푸드 대표의 500만원 장학금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한편, 대연장학회는 800여명의 후원회원과 10명에 이사,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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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AI안부전화 '케어콜', 덕연동 응급환자 생명 구하다
순천시 덕연동행정복지센터(동장 류영권)는 24일 AI 안부전화, 순천케어콜사업을 활용한 담당자의 발빠른 대처가 당뇨 합병증으로 거동을 못하고 있는 대상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순천 케어콜사업은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에게 주 1회 AI안부전화로 대상자의 건강 확인 및 정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미연결 및 이상징후시 동 담당자에게 결과가 전송되고 있다. 덕암동에 홀로 거주하는 이모 씨는 지난 17일 '순천 케어콜' 미연결 대상자로 통보됐다. 이에 덕연동 복지팀은 즉시 대상자 가정을 방문했으며, 당뇨합병증으로 발가락이 괴사되어 가는 상태임에도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복지팀은 즉시 11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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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시회 '고통의 곁, 곁의 고통'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사회적 참사를 함께 기억하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전시회 '고통의 곁, 곁의 고통'을 개최한다고 24일 전했다.오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시청 열린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광주 학동 참사, 세월호 참사 등 참사 피해자 유가족들의 증언을 재구성한 웹툰·삽화 11점을 소개한다. 4·16재단 부설 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의 '참사와 서사' 수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이다.주요 작품은 ▲광주 학동 참사 '빈 손' ▲이태원 참사 '애도의 조건', '한 마디' ▲세월호 참사 '괜찮은 이의 이야기' ▲오송 침수 참사 '걷기 위해서' ▲대구지하철 화재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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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자립준비아동 대상 '현명한 주거생활' 프로그램 운영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4일 보호 대상 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희망 첫걸음 현명한 주거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강연은 전문 강사가 개인별 선호에 맞는 주거 유형을 선택·비교하고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는 법을 가르쳤다.아동들은 또한 전입신고 절차, 확정일자 신청 방법 등 자립 후 실제 주거생활에서 필요한 행정 절차에 대해서도 함께 학습하며 향후 독립생활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키웠다.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다양한 주거 유형과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미리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며 "집을 고를 때 무엇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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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 준공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4일 다목적체육관의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1월 22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서삼석 국회의원, 이호성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 군민 150여 명이 참석해 다목적체육관 준공을 축하했다.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은 올해 9월 무안군 스포츠파크 내에 건립된 검도장 및 다목적경기장으로, 총사업비 208억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6424㎡ 규모로 조성한 대규모 체육시설이다.이번 준공식은 군수를 포함한 주요 내빈의 기념사와 테이프 커팅을 마친 후 내부를 시찰했다. 행사 직후 이들은 '2025년 무안군 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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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5년 행복함평 어울림한마당 ‘함께함평’ 성황리 개최
함평군은 24일 2025년 행복함평 어울림한마당 '함께함평' 행사가 마을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군은 매년 읍면별 신청을 받아 워크숍, 현장평가, 경진대회를 통해 차년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활동지원사업을 통해 각 마을이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기반으로 단계별 공동체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지난 18일 함평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2026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마을별 경진대회(8개소) ▲으뜸마을만들기 우수마을 유공자 표창(5개소) ▲마을공동체 활동 우수마을 유공자 표창(2개소) ▲마을 홍보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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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인문콘서트 '산중문답-山中聞答' 개최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 이하 재단)은 담양 월산면 용흥사에서 인문콘서트 '산중문답(山中聞答)'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행사주제는 이백(李白)의 산중문답(山中問答)을 인용하여 ‘문問’을‘문聞’으로 사용함으로써, '산중의 소리를 듣고(聞), 그 울림으로 서로 응답한다(答)'는 의미를 담아냈다. 오는 29일 열리는 행사는 2008년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용흥사 범종(담양 순치원년명 동종)을 중심으로 사찰의 고즈넉한 공간에서 역사문화적 사유와 전통예술을 결합한 문화행사로, 행사를 관통하는 키워드 '울림(鳴)'을 중심으로 △동종 타종과 연희단팔산대의 타악 협연으로 이루어지는 명금(鳴金) △불화장의 초(草)로 옮겨내는 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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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25년도 유자 2000톤 수확
완도군이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유자 수확 소식을 24일 알렸다.완도군은 온난한 해양성 기후와 해풍으로 국내 주요 유자 산지로 꼽히며, 완도 유자는 과피가 두꺼워 차, 청, 잼, 요리, 화장품 원료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올해 이상 기온과 집중호우 등으로 농작물 피해가 잦았지만 군에서 방풍, 스마트 관수 시설 지원 등 체계적인 재배 관리 지원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올해 완도 유자는 약 250ha 면적에서 2000톤이 수확될 것으로 보인다. 최광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완도는 유자 생육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며 "기후변화에도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한성 품종 및 스마트 재배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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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암태면 도창리 제3호 '치매안심마을' 지정
신안군은 암태면 도창리 마을을 제3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마을 경로당에 현판 부착식을 진행했다고 21일 알렸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외되지 않고 존중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 및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통합적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치매 어르신을 포용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며, 급속한 고령화 사회의 치매 문제에 대한 선제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신안군의 치매안심마을은 2019년 팔금면 이목마을을 제1호로 지정한 이래, 2022년 증도면 증서 마을을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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