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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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혁신플랫폼 운영 성과 전국 타 플랫폼 공유
최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1차년도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의 우수성과가 전국 타 플랫폼에 공유됐다.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소노벨 비발디파크 홍천)에 열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직원 역량강화 합동워크숍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RIS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제주를 포함해 전국 9개 지역혁신플랫폼을 비롯해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지자체 담당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 제주를 비롯해 권역별 RIS사업의 우수사례가 공유됐고, 내년 본격적인 추진을 앞둔 RISE 추진방향 안내, 한국연구재단의 사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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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소 100일을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이벤트 진행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전주에 개소한 지 100일을 맞이하여, ‘100일 맞이 럭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이벤트는 개인 SNS를 가진 사람이면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SNS(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게시물을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이벤트의 경우 참여 대상은 전북에 거주하는 체류자격이 E-9과 H-2인 외국인근로자들이다. 이벤트 기간 중 센터에 방문한 근로자는 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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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한국지식재산보호원, 전국 최초로 푸드테크 공동협력사업 추진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전국 최초로 푸드테크 공동협력사업을 통해 기업 영업비밀 보호에 나선다.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7월12일 부터 7.21일까지이며,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영업비밀보호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7월16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푸드테크42 얼라이언스 가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푸드테크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영업비밀 보호 전문가의 상담 및 교육을 하고, 해당기업의 영업비밀․기술보호 현황에 대한 맞춤형 전략 가이드가 제시된다. 또한, 법률전문가 및 센터 보안 인력이 함께 기업에 방문하여 컨설팅이 지원된다.한편 전북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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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디지털 혁신의 미래, XR·메타버스 융합기술 세미나 개최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7일 전북메타버스지원센터(덕진구 백제대로 816) 3층 행사장에서 지역 디지털미디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XR·메타버스 융합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융합을 의미하는 ‘메타버스’(Metaverse)는 인공지능(AI)과 차세대 초고속 통신망,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을 토대로 구현이 가능한 기술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과 결합해 콘텐츠와 서비스, 제조업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적인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XR·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XR과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의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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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운암교,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
임실군이 옥정호 운암교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했다.운암교는 운종리와 마암리를 잇는 교량으로 운암대교 방면에서 바라볼 때 아름다운 옥정호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지만 경관조명이 없어 야간경관이 제대로 연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이에 군은 이곳을 찾는 주민‧관광객에게 야간에도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총사업비 9억5천만원을 들여 추진했다.지난해 10월 제작 및 설치 착공을 하여 올해 6월 운암교 교량 경관조명 사업을 완료하여 생동감 넘치는 교량으로 새롭게 단장했다.운암대교 방향으로 LED 미디어바 1,732개를 사용해 빛의 폭포, 물방울 등 이펙트 효과 및 지역 특색을 영상으로 표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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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컴퓨팅 사고능력 등 미래인재를 발굴하는 2024 제2회 SW·AI Challenge 대회 개최!
남원시에서 컴퓨팅 사고능력 등 미래인재를 발굴하는 ‘2024 SW·AI Challenge 대회’가 개최한다. 이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고, 전북 SW미래채움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후원하는 대회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스위트호텔 남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자치도 내 초·중·고등학생 147명이 참가하며, 이 학생들은 대회에서 소프트웨어(SW)융합을 주제로 기후문제와 고령화, 디지털 범죄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W 역량을 뽐내고 창조적 산출물을 구현하는 대결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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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직원들 완주군 수해지역 복구 팔 걷고 나서
남원시는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완주군 화산면 지역에 침수 농가 주택복구 지원 등을 위해 복구 인력 4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완주군은 지난 10일 오후 6시 기준 화산면 200mm, 경천면 196mm 등 완주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89건의 침수 피해가 발생 해 완주군민 전체가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으로 신속한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민선식 남원시 부시장은 화산면 피해가구의 빠른 회복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지원하였다.민 부시장은 당일 이른 아침 화산면으로 향하는 직원에게 “현안 업무로 바쁜 와중에 선뜻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 준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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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어르신 건강관리 UP!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활기!
남원시보건소는 관내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앱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6개월간 건강관리를 돕는 사업으로, 2021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총 618명의 어르신 건강관리를 담당하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스마트폰과 건강측정기기(블루투스 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를 연동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전문인력이 비대면 건강컨설팅과 맞춤형 건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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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리그붐in무주 페스티벌 성료
차범근 감독과 함께 하는 ‘2024 리그붐in무주 페스티벌’이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3일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개최됐다.무주군과 (사)팀차붐이 주최·풋웍크리에이션이 주관하고 넥슨과 AIA생명, 코카콜라, 아디다스, LR헬스&뷰티가 후원한 ‘2024 리그붐in무주 페스티벌’은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교류전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친선을 도모해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무주군을 비롯한 전남 고흥군과 서울FC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및 보호자 등 3백여 명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고 있는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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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익산시, 주민밀착형 건강관리
익산시가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방문진료 '다행한주'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12일 익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다행한주'라는 사업의 이름은 '주민을 다이롭게, 행복하게, 한방 주치의 사업'의 줄임말이다.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7개 팀이 의료 취약 지역인 읍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주민 생활 밀착 지원사업이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측정해 각 대상자에 알맞게 침 치료나 건강상담, 맞춤형 건강관리법을 제공한다. 이들은 매월 사업 대상지 7개소를 선정해 총 4주간 주 1회 방문 진료를 실시한다. 올해는 오는 11월까지 총 42개소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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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신성장 전략 청사진 공개
순창군은 지난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순창군 미래 신성장 전략과제 발굴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순창군의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이라는 비전과 군민 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 등 5대 군정 목표를 구체화할 36개의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순창군 발전을 위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시간이었다.보고회에는 용역을 담당하는 재단법인 전북연구원의 전문가 6명과 순창군 간부공무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들은 순창군 특화산업인 장류와 웰니스 관광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노인 웰빙시설 조성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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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완주군이 오는 8월 16일까지 제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한다.이번 4차 발굴은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에 따라 주거취약가구 및 에너지 취약계층(온열환자, 단전 · 단수 가구)등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통보된 경제적 위기가능성이 높은 500여 명이 대상이다.군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통보된 대상자는 물론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기동대 등 인적안전망을 가용하여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최대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읍면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가구별 복지 욕구와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완주군은 7월부터는 新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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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기획재정부 찾아 국가 예산확보 총력전
김제시는 지난 11일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관련 2차 심의(7.9 부터 8.2.)를 진행하고 있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고 밝혔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날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장,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기후환경예산과장, 복지예산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 등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에 주요 중점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시 주요 중점사업으로는 ▲특수건설기계 디지털트윈 기반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총사업비 490억원), ▲기후변화 생태문화탐방센터 조성사업(총사업비 180억원),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사업 2차(총사업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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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침수 등 호우피해 신고, 지금 바로 하세요!!
군산시는 지난 7월 10일 새벽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우피해 신고를 7월 20일까지 피해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는다고 알렸다. 호우피해 재난지원금은 피해 신고 접수 및 관련 부서 피해조사 결과를 거쳐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통해 피해가 확정된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된다.공공시설 피해는 7월 17일, 사유시설 피해는 7월 20일까지 피해 신고 접수를 받는다. 시민들은 각 피해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및 침수 피해 사진을 가지고 방문하여 피해신고서를 작성하면 된다.윤석열 안전총괄과장은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주택, 상가, 농경지 등 호우피해 신고를 하지 않아 피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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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입주희망 민간기업 선정, 전량 분양 완료
군산시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 입주할 민간기업 모집에서 ㈜풀무원 등 12개 수산기업이 우선 협상 입주기업으로 선정됐다.‘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는 군산시가 마른김 등 수산식품산업을 지역 신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조성 중인 단지로 군산시는 새만금국가산업 단지내 사업 부지중 약 133,000㎡(약4만평)에 달하는 부지를 새만금청으로부터 군산시가 관리기관으로 위임받아 진행중이다.현재 공공용지 1만평에는 R·D 식품연구, 스마트팩토리, 아파트형가공공장시설, 수출협력지원센터가 조성중이며, 나머지 3만평의 산업시설용지에는 지역수산인의 염원인 마른김 가공공장과 서해에서 풍부하게 생산되는 수산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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