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
통영시, “좋은 제안으로 살기 좋은 통영 만들자”
통영시는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인구·청년정책을 발굴해 시민·청년이 행복한 통영시를 구현하고자 ‘2024년 통영시 인구·청년정책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오는 26일까지 추가 신청·접수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인구·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분야는 인구정책분야와 청년정책분야 총 2가지이다. 정주여건, 결혼·출산 등 인구정책 전반 또는 청년 인구유입, 청년 주거 등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분야별 시상은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1명(30만원), 장려상 2명(각 10만원)이다. 채택된 정책은 통영시 인구·청년정책 시행계획 및 각종 사업 등에 반영
-
경상국립대학교, 국내 최초 ‘항공기 견인용 토우로봇’ 실증 테스트 성공
경상국립대학교(GNU)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특구 내 연구소기업 맥시멈코퍼레이션(주)이 7월 4일 국내 최초로 항공기용 토우로봇의 견인 테스트를 성공했다고 밝혔다.경남진주강소특구 연구소기업인 맥시멈코퍼레이션(주)은 항공기, 첨단항공모빌리티(AAM),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견인로봇, 항공기 외관 풀스캐닝(Full-Scanning)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항공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성장 유망 기업으로, 이번에 자사의 기술력을 활용해 국내 최초 항공기용 토우로봇을 개발했다. 맥시멈코퍼레이션(주)은 항공기 견인 테스트에 돌입하기 앞서 수면비행선박(위그선)의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인 아론비행선박산업(주)에서 수면비행선박 비
-
2024년도 복지체감도 UP!을 위한 김해시복지재단, 청렴윤리 10대 행동수칙 발표
김해시복지재단은 2024년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7월 10일 '청렴윤리 10대 행동수칙'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청렴윤리 10대 행동 수칙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동방지법, 김해시복지재단 임직원 행동강령을 기반으로 공직자로서 반드시 준수해야할 10가지 행동수칙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업무수행에 있어 공정성과 형평성을 기하고 예산집행과 공무수행에 대한 투명성을 기하자는 데 있다.최정규 대표이사는 목민심서의 청심(淸心;청렴한 마음)을 빗대어 “재단의 전 임직원들이 청렴한 마음가짐과 생활실천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복지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솔선수범
-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한민국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지난 4일 전북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주최로 열린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는 122개 지자체 지역재단이 참여했으며,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추진하고 있는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육성 지원사업’을 응모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남해관광문화재단의 DMO 사업은 이번 공모 선정 사례 가운데 유일하게 관광중심 사업으로, 문화부문에서도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돋보였다.이에 따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전주에
-
전북을 로컬에너지 모델의 거점으로 만들자
지난 6월 ‘지역생산·지역소비(地産地消)'형 에너지시스템을 추구하는 분산에너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를 계기로 공공적 관리를 통한 전북 곳곳의 햇빛·바람 자원과 지역사회가 결합된 이른바 ‘공동체형 햇빛·바람 분산에너지’를 확산해야 한다는 정책제안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은 이슈브리핑을 통해 그간 민간주도의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발전단지가 전북자치도의 에너지 전환에 있어 양적 성장에 기여해왔지만 분산에너지법 시행을 계기로 질적 성장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분산화된 전력시스템에 따라 에너지전환을 위한 주민 수용성뿐만 아니라 여러 복잡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결합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지훈 박사
-
전북자치도 ICT 석·박사급 혁신인재 본격 양성,국비 150억원 과기부 공모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보통신기술 분야 석·박사급 혁신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4일 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사업에 전북대학교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북자치도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 흐름에 맞춰 지난 7월 디지털산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거둔 첫 성과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대목이다.‘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분야의 국가경쟁력 제고와 석‧박사급 혁신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석·박사 학위과정 교육 및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연계한 지역산업 지능화 연구 등을
-
전북자치도-코리아스타트업포럼 지역스타트업 커뮤니티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와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역 스타트업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을 강화한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연 1회 운영진과 소속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2박3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4일부터 6일까지 김관영 도지사와 한상우 의장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 선유도 등 새만금 일원에서 도와 협력해 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는 것이다.(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2016년 출범해 현재 2,370개 스타트업 및 혁신기업이 동참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로 스타트업의 환경 개선과 규제혁신, 성장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 창업생태계 발전과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미니취업박람회 ‘일.구.데이(일자리 구하는 날)’개최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일 여성문화관에서 미니취업박람회 ‘일.구.데이(일자리 구하는 날)’를 개최했다.이날 박람회에는 ▲현장 면접 등 채용 절차를 진행하는 기업 채용부스 ▲구직상담과 이력서 컨설팅을 지원하는 취업 지원 부스 ▲정읍고용복지+센터 홍보 부스 ▲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전북새일센터·광역새일센터의 부스가 운영됐다.기업채용 부스에는 ㈜아주산업, 근로복지공단 정읍어린이집, ㈜코롬방제과, 내부모케어주간복지센터, 성공회행복노인복지센터, 손길노인복지센터, 참사랑나눔주간보호센터, 천사노인복지센터 등 8개 구인처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현장에서 구직자와 1:1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
-
정읍시 “귀농의 꿈, 정읍에서 실현하세요”
정읍시가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농업창업 자금과 주택구입자금을 지원한다.이 사업은 세대 당 농업창업 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구입 및 신축 자금은 최대 7500만원 한도로 융자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의 신용과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대출금리는 변동금리 또는 고정금리(연 1.5%)이며, 상환방식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다. 대출금액은 한도 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 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 및 담보 평가 등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신청 자격은 사업 신청 연도 기준 65세 이하(1958년 1월 1일
-
군산시,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큰 호응!
군산시보건소가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6월부터 실시 중인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접종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중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이며,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기록이 있거나 면역 저하자 등 대상포진 접종 금기자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신경절을 따라 발진 및 수포,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주로 고령층에서 발병하며, 특히 여름철은 잦은 냉방기 사용
-
군산시, 어장 황폐화 주범 불가사리 퇴치 앞장
군산시가 어업 활동과 패류 자원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불가사리를 퇴치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불가사리는 연안해역에 서식하면서 천적이 없는 바다의 해적생물로 전복, 해삼, 바지락 등 수산자원을 포식하는 한편 번식력이 뛰어나 어장을 황폐화시키고 어업인 소득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이에 따라 군산시는 올해 4억 원을 들여 나잠어업(해녀), 잠수부 및 허가 어선의 통발, 패류형망 등으로 구제된 불가사리를 1㎏당 1천4백 원에 수매해 200여 톤을 구제할 계획이다.수매한 불가사리는 재활용 업체로 보내져 유기질 비료 또는 친환경제설제로 재활용하거나, 재활용이 곤란할 경우 관련 규정 등에 따라 소각하거나 매립한다는 방침이다.
-
김제시, 2050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그린시티 조성
김제시는 전 세계가 마주한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더 나은 김제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대기, 수질, 자연환경, 생활환경 등 여러 방면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그린시티로 웅비하는 김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향해 다양한 환경행정을 펼치고 있다.# 2050 탄소중립도시에 앞장서는 김제시, 2년 연속 대기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시는 깨끗하고 건강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140여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25억원의 예산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해 노후화된
-
고창군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은 고창군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3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식에서 고창군새마을부녀회는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정례 회장은 기부성금을 전달하면서 “무더운 여름에 그늘과 같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선행을 실천하는 고창군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심덕섭 군수는 “고창군새마을부녀회의 따스한 도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
-
김제시 ‘홀태, 곡식의 낟알 하나 허투루 하지 않는 도구’
김제시는 '이달의 소장품' 전시를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홀태, 곡식의 낟알 하나 허투루 하지 않는 도구’라는 주제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내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로비에서 작은 전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장품' 전시는 박물관 로비에 별도의 전시 코너가 마련되어 관람객의 특별한 관심을 유도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 관람객의 증대와 국민의 문화유산 애호 정신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총 8번 월별 소장품 전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는 수확한 농작물을 탈곡(脫穀)하는 도구 중 하나인 ‘홀태(손홀태)’를 조명하고자 기획전을 준비했다. 홀태는 곡물의 낱알을 쇠날에 끼우고 잡아당겨 떨
-
군산시보건소, 건강 UP! 혈관 청춘 고혈압·당뇨교실(7월) 운영
군산시 보건소는 4일부터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고혈압·당뇨 질환자 및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7월 ‘건강 UP! 혈관 청춘 고혈압 · 당뇨 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만성질환관리사업의 하나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과 당뇨병을 적절하게 관리함으로써 시민의 의료비를 절감하고, 시민들에게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건강 지식을 교육하고 건강생활 습관 실천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실은 당뇨를 주제로 7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4시 부터 15시에 운영되며, 의사와 영양사 등 전문 강사의 당뇨병 관리를 위한 이론교육, 식이요법 및 식단체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원예요법, 혈관 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