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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키르기스스탄, 후반 18분 손흥민 선제골 "역시 해결사"
손흥민이 후반 선제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20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의 조별리그 E조 3차전에 나섰다.이날 한국은 에이스 손흥민을 비롯한 정예 멤버가 출격했다.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 한국은 최전방에 황의조 2선에 손흥민, 황인범, 나상호를 배치했다. 중원은 장윤호, 이승모가 맡고, 포백라인은 김진야, 김민재, 정태욱, 김문환이 나섰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에 황희찬을 교체 투입하며 파상 공세에 나섰다.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볼을 손흥민이 그대로 때려 넣으면서 후반 18분, 마침내 선제골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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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키르기스스탄, 경기 전 부터 냉소적 반응..."171위한테 졌는데 94위한테 어떻게 이길까" "손흥민 조현우는 선발 출전하나?"
한국 키르기스스탄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이 오늘(20일) 열리는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한국 키르기스스탄 경기에 누리꾼들은 "171위한테 졌는데 94위한테 어떻게 이길까", "베트남은 박항서 매직이고 우린 김학범 매직에 걸려 선수들만 무리", "디펜딩 챔피언은 월드컵이나 아시안게임이나 어쩔수없네" 등의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서 키르기스스탄과 대회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벌인다. 한국은 현재 E조에서 1승1패를 기록해 2연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한 말레이시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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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뱅톱랭킹, 2년 연속 100타점 돌파 러프, 타점왕 2연패도 가능할까?
새로운 역사가 탄생했다. 다린 러프가 삼성 외국인타자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100타점을 기록했다. 2014년과 2015년 2년간 활약한 야마이코 나바로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98, 137타점). 국내타자까지 통틀어도 삼성 역사에서 러프 앞엔 단 세 명만 있었다. 이승엽(1997-99, 2002-03)과 마해영(2002-03), 최형우(2014-16)가 그 주인공이다.지난해 KBO 타점상(124타점)을 수상한 러프는 올해도 트로피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16일까지 101타점을 기록, LG 김현수와 함께 타점 부문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자리를 지켜낸다면, 또 다른 역사를 쓰게 된다. 구단이 아닌 KBO 리그의 역사로, 2년 연속 KBO 타점상을 수상하는 최초의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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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외치던 박상영, 아시안게임 남자 에페 '결승行'
펜싱선수 박상영이 아시안게임 남자 에페 결승에 올랐다. 박상영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 내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전 가노 고키(일본)과 경기에서 15-11로 이겼다. 박상영은 A조 예선서 4승2패를 기록하며 16강에 직행하지 못하고 32강부터 치렀지만 무난히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합류했다. 박상영은 오 와이 항(베트남)과 16강을 치러 8강에 오른 뒤 8강에서 중국의 시 가오펭을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일본의 가노 고키를 상대한 박상영은 경기 초반부터 특유의 스피드로 경기를 우세하게 이끌었으나 이후 7-5로 추격을 허용했다.박상영은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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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펜싱선수 김지연, 남편 이동진 화제···"너목들·피노키오 출연"
펜싱 선수 김지연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가운데 남편 이동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김지연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준결승에 출전했다. 결과는 치안 지아루이(중국)에게 13-15로 졌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이자 배우 이동진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김지연과 이동진은 3년여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2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동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사브르 #국가대표 #김지연 제가 이분의 광팬입니다. 입덕을 심하게 한 나머지 자카르타까지 와서 사생팬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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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일본과 경기서 우세한 전반전 마쳤다...한국 경기보다 더 기대되는 이유는? 중계는 어디서?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베트남이 일본을 상대로 우세한 전반을 마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일본 베트남 경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항서 감독 잘 가르켰네","이제는 박감독의 베트남이 더욱 기대를 하게 만드는군. 선전을 기원합니다","베트남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U-23 대표팀은 19일 오후 6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D조 3차전을 가지고 있다. 일본 베트남 경기 전 많은 전문가들은 일본의 우위를 점쳤다.베트남은 역대 일본과 A매치에서 한 번도 이기거나 비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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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 송범근, 말레이시아와의 경기 직후 SNS 비공개로 '전환'
한국 축구대표팀 송범근 선수가 말레이시아와의 경기 직후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한국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2차전에서 1-2로 패배했다.이날 골키퍼 송범근은 전반 5분 만에 어이없는 실수로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상대 골키퍼의 골킥이 페널티지역 앞까지 날아와 크게 튀어 올랐고, 송범근이 뛰어나와 잡았지만 착지 과정에서 수비수 황현수와 엉키면서 넘어지고 말았다. 말레이시아의 라시드 무하마드 사파위는 이를 놓치지 않고 볼을 잡아 그대로 비어있는 골대에 가뿐히 골을 넣었다. 말레이시아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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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말레이시아, 후반 12분 손흥민 교체 투입···'첫 출전'
손흥민이 '2018 아시안게임'에 첫 출전했다.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에 위치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말레이시아는 전반 4분만에 사파위 라시드가 한국 수비와 골키퍼의 사인이 맞지 않은 틈을 타 공을 골문으로 넣었고, 그대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결국 한국은 후반 12분 김정민(19·FC 리퍼링)을 빼고 손흥민을 투입했다. 후반전이 진행 중인 현재 한국은 말레이시아에 0-2로 밀리고 있는 상황. 에이스 손흥민의 투입으로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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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근,과연 김학범의 깜짝 카드 맞았나?...불안한 황의조 황희찬 '투톱'
한국 말레이시아 전반전 경기가 예상외로 이어가고 있다. 말레이시아에 먼저 골을 내준 것.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 잘락 하루파트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예선 2차전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한국 말레이시아 선발 라인업에 투톱으로 황의조와 황희찬을 내세웠다. 또한 이날 골키퍼는 조현우 대신 송범근이 출격했다.한국은 전반 5분 후방에서 넘어온 말레이시아의 롱 패스를 황현수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말레이시아 사파위 라시드가 짧은 드리블 이후 한국의 골망을 갈랐다.실점을 내준 한국은 현재 0대 1로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손흥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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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말레이시아 아시안게임 축구 화제 만발..."손흥민 이승우도 출전하나?" "조현우 포함해서 정예멤버 출전?"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남자 축구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국 말레이시아 경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말레이시아 정도는 가볍게 물리쳐야 순조롭게 금메달 순항하니깐 방심 하지말고 정예멤버로 실력발휘 해보삼","보니까 황의조 김민재 조현우로 4강은 그냥 갈 듯","우리가 독일 잡았듯이 방심하면 말레이지아에게 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17일 오후 9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에 있는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맞붙는다. 아시안게임 E조 2차전이다. 한국은 피파(FIFA) 랭킹 57위로, 26승 12무 8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1970년,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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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위원장 감동 시킨 벤투 감독의 행동....무엇이였나?
대한축구협회가 파울루 벤투를 한국 축구대표 신임 감독으로 확정했다.대한축구협회는 1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기자화견을 열어, 신임 감독 선임을 확정, 발표했다.김판곤 감독선임위원장은 "벤투 감독을 2022년 카타르 감독에 선임했고 계약에 성공했다"며 김 위원장은 "벤투 감독은 자신의 코칭 스태프를 모두 데리고 나와 협상을 펼쳤다. 높은 전문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했다. 훈련으로 만들어 낼지에 대해서도 잘 평가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유하고도 탈락한 부분 보다는 기술적 자료를 점검한 결과 4년간 인내하고 지원하면 한국 축구를 발전 시킬 수 있는 감독이라고 평가했다"고 말했다.김판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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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축구 A조 '한국 대만' 경기 접한 누리꾼 "모든 면 완벽했던 이민아"
한국 여자축구가 대만을 2대 1로 누르고 첫 승을 거둔 가운데, 이를 두고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한국 대만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아는 정말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더군요 퍼스트터치 , 탈압박 , 개인전술 , 패스 , 압박 , 슛 , 스피드","반면 지소연은 이름값에 비해 조금 실망","진짜 오늘은 모든게 다 잘 되었다ㅎ패스 크로스도 잘되고 슛팅도 완벽했던 경기 였던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6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축구 A조 1차전서 한국 대만 경기가 펼쳐졌다.아널 한국은 전반 8분 전가을, 후반 8분 장슬기의 골에 힘입어 후반 29분 한골을 만회한 대만을 이겼다.한편 대만,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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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제2의 히딩크 or 슈틸리케...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유력에 쏟아지는 반응
포르투갈 선수 출신 감독 파울루 벤투가 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이 유력하다.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오후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이 17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대회의실에서 감독 선임 발표와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김판곤 위원장은 감독 선임 절차를 마치고 발표만을 남겨 둔 상황이다. 한편 벤투 감독은 현역 선수 출신이다. 2002년 당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였던 벤투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전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 한국과 조별리그 3차전 맞대결에서 0-1 패하며 조별리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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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중계는 어디서?...큰 키에서 내리꽂는 서브 상대를 견뎌라
정현이 오늘(16일) 세계 랭킹3위 후안 마르틴 델포트로와 경기를 펼친다.정현은 16일 오전 11시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 서던오픈 2회전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와 경기 중이다. 아르헨티나 출신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는 1988년생으로 2009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우승한 강자다. 투어 대회 단식에서 22차례나 우승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그는 큰 키에서 내리꽂는 서브가 강점이다.두 사람의 맞대결은 처음이다.한편 정현 경기 중계는 현재 스카이스포츠, 네이버스포츠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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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한국 바레인 하이라이트 다시 보니 다득점 활약에 누리꾼 "충분히 뽑힐만 했다"
한국 바레인 하이라이트가 화제 속 황의조 활약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국 바레인 하이라이트 속 황의조 활약에 누리꾼들은 "바레인이 약체이긴했지만, 확실히 오늘 폼 보면 충분히 뽑힐만 했었던듯","본인도 마음고생 심했을텐데 조금이나마 후련해지는 경기가 됐을것같음", "황의조라 쓰고 갓의조라고 부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을 6-0으로 크게 이겼다. 이날 황의조는 전반전에 3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 해 대표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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