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
‘2019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 관광객 10만여명 성황
전남 대표축제로 자리메김한 '2019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가 완도군 해변공원 일대에서 한창이다.완도군(신우철 군수)은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연휴기간 동안 해산물과 장보고를 테마로 한 '2019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를 진행한다.5일 현재 축제를 다녀간 광관객은 10만여 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행사 기간동안 청정바다수도 완도에서 생산된 명품 해산물을 주제로 만들어진 명품 요리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는 5일 현재 하루를 남겨두고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와 청소년들을 위한 댄송축제까지 진행돼 한껏 흥이 오른 상태다. 이날
-
롯데호텔제주, ‘인스타그램 플라워’ 이벤트…"인생샷 남기고 경품 받으세요"
롯데호텔제주가 제주도 여행의 소중한 추억이 될 인생샷도 남기고 푸짐한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플라워’ 이벤트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롯데호텔제주에서 찍은 여행사진을 필수 해시태그 #롯데호텔제주 #제주도호캉스 #제주여행과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롯데호텔제주의 공식 인스타그램을계정을 팔로우 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28일 롯데호텔제주 인스타그램에 발표되며, 이벤트 경품으로는 헬로키티룸숙박권, 헬로키티 인형, 러쉬입욕제, 커피음료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
롯데월드타워 불꽃쇼(2배속) '한반도 평화 기원' (Fireworks Festival)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대한민국이 하나되어 새로운 미래로 함께 가자는 동행의 의미의 불꽃축제가 열렸다. [BIG영상][4K] #잠실 #롯데월드타워 #불꽃쇼 #Fireworks_Festival #롯데월드 #불꽃축제
-
광주광역시, 서울시청 앞 광장서 ‘광주햇김치 서울나들이’ 개최
김치의 본향 광주 햇김치가 서울로 갔다.광주김치의 맛과 영양 측면에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수도권으로 김치시장을 확장하고, 7월 개최되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및 10월 광주세계김치축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나들이다.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최초의 봄김치 축제인 ‘광주햇김치 서울나들이’ 행사를 3일부터 4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지금까지 김치와 관련된 축제들은 모두 늦가을 이후 김장철에 열려 김치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김장철에만 집중됨으로써 봄은 김치 생산업체에는 비수기에 해당돼 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김장김치가 다 소진되어가는 시기에 봄기운을 받은 봄배추, 미나리, 냉이, 달래, 민들레
-
담양군, '제40회 담양군민의 날' 기념식 열려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군민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한 ‘제40회 담양군민의 날’ 행사가 3일 담양대나무축제 주무대에서 군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군민의 날 행사는 제21회 대나무축제와 함께 진행됐으며 식전행사에 이어 군정발전과 군의 명예를 선양한 ‘담양군민의 상’과 ‘담양군 명예군민증’ 선정자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담양군민의 노래’와 담양지명 천년합창곡인 ‘담양 아리랑’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군민화합 한마당 행사는 흥겨운 공연과 군민 참여 장기자랑 등 군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
3년연속 대한민국 대표 최우수축제 담양대나무축제 팡파르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최우수축제 ‘담양대나무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지난 1일 오후 7시에 열린 개막식 식전행사에서는 의전행사를 최소화하고 스토리가 있는 대나무 피플 퍼포먼스와 뮤지컬로 화려한 문을 열었고, 이어 진행한 MBC축하공연에서는 가수 김연자, 남태현, 몽니 등이 출연해 대나무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축하하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담양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무대로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죽녹원 앞 플라타너스 ‘별빛길’과 ‘초승달’ 포토존을 조성해 매일 밤 색다른 감성을 전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뱀부 프러포즈’는 죽녹원이라
-
광주광역시, ‘2019 광주대표음식 페스티벌’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광주만의 독특한 맛과 역사성을 담은 광주대표음식 선정을 위해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9광주대표음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광주대표음식 페스티벌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0인 토론회와 광주대표음식 9개 후보음식 주제관, 현장 시연·시식관,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광주대표음식 후보군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인식조사와 광주음식 공모로 추천된 음식 및 스토리 우수작 결과 등을 중심으로 ‘광주대표음식 선정위원회’에서 9개 음식이 선정됐다. 100인 토론회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전문가와 시민들이 오감을 통해 9가지 음식을 경험하고 토론을 거쳐 차별성,
-
21회 담양대나무축제 성공 기원 ‘죽신제’ 열려
담양대나무축제가 1일 개막을 알렸다. 축제 주무대에서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개막식을 몇 시간 앞두고 담양대나무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죽신제(竹神祭)가 열렸다. 올해 축제는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를 주제로 담양의 대표 대나무숲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오는 6일까지 6일간 열린다.
-
광주광역시립도서관, ‘시민의 일상, 인문학의 시선’ 사업 운영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5월부터 7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의 일상, 인문학의 시선’ 사업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 가족커뮤니티 연구단 지역인문학센터 노둣돌’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무등도서관과 사직도서관에서 2개의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무등도서관은 16일부터 7월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전남대학교 송병삼·박중렬 강사의 진행으로 ‘인문학, 세계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문학, 세계를 만나다’는 오이디푸스 왕,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백석시인 등을 소재로 고전과 영화를 뛰어넘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사직도서관에서는 14일부터 7월16일까지
-
담양군, (재)담양군문화재단... 문화생태도시 사업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재)담양군문화재단(운영본부장 정병연)은 최근 죽녹원 월파관에서 문화생태도시 사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재단 이사장인 최형식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재단 관계자와 자문위원회,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해동문화예술촌, 담빛길, 담빛예술창고 등에서 추진되는 문화생태도시 조성 사업의 현황 보고와 앞으로의 방향 제시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담양군이 추진하는 담주 다미담 예술구 사업 진행 및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담빛예술창고와 담빛길, 해동문화예술촌 등의 도시재생사업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각 사업에 대한 의견제시 후에는 사업의 전체적인
-
이용섭 시장, 세계수영대회 성공기원 콘서트 현장 점검...완벽한 준비 당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8일 오후, 이날 저녁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인기가요 슈퍼콘서트’가 열리는 월드컵경기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완벽한 준비를 당부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장에 도착해 자원봉사자, 안전요원, 대회 홍보부스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소방지휘본부로부터 소방안전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콘서트 리허설 현장도 꼼꼼히 살폈다.이어 안전, 주차, 관광홍보, 푸드트럭 위생상태 등의 준비상황도 일일이 살피고 관계자들에게 사건·사고 없는 완벽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시장은 “공연이 끝날 때까지 긴
-
광주광역시, 광주천 두물머리나루서 시민한마당 행사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앞 광주천 두물머리나루에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수리&달이와 함께 하는 ‘광주천 가꾸기 시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를 광주공동체 시민운동으로 발전시키고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수영대회 마스코트인 수리&달이는 광주천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 1급 야생동물로, 자신의 서식지를 참여단체와 직접 청소하며 광주천이 인간과 동·식물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앞서 지난해 11월에는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
-
노랑풍선, ‘일본 큐슈’ 실속 상품 출시…"온천과 도심 한꺼번에 즐기세요"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자연 속 온천과 도심지의 아기자기한 매력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일본 큐슈’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최근 일상 속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까운 거리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일본여행’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가운데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키타큐슈, 벳부, 유후인, 후쿠오카 3일’ 상품은 국적기인 진에어를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오전 출발로 알찬 일정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일정 동안 제공되는 ‘아마가세 온천 호텔 스이코엔’은 산과 강에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하나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먹거리와 각종 편의시설까지
-
광주광역시, 한국독립PD협회 회원 초청 기획답사 실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방송을 통한 광주의 매력과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한국독립PD협회 회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획 답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획답사는 ‘의향·예향·미향 광주다움의 매력 체험’이라는 주제로 옛 광주국군통합병원, 5·18민주평화기념관 등을 방문해 ‘광주정신’을 느끼고 광주시티테마투어버스를 타고 광주 명소를 둘러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먼저 25일에는 광주의 100년 이야기를 담은 양림동 역사마을을 비롯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이어 26일에는 무등산국립공원을 찾아 원효사에서 국악공연을 관람하고, 의재미술관에서 ‘예향광주
-
국민건강보험공단, 제16차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 성공적 마무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열흘간 진행됐던 ‘제16차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International Training Course on Social Health Insurance)’은 부탄, 잠비아 등의 신규 참여국을 포함, 23개국 38명의 보건의료전문가가 참여했으며 2004년 최초 개최된 이후로 총 60개국 660명이 참가했다. 이번 국제연수과정은 보건복지부, 심평원,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WHO/WPRO)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은행(WB) 등 국제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