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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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17개사, “신개념 청춘세대 스타트업 축제 연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 마이스(MICE) 클러스터 17개사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청춘 세대들을 위한 신개념 스타트업 축제인 '360˚ Seoul'을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과 코엑스몰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9'의 대표 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혁신기업, 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청춘세대의 성장과 도약을 모색하는 새로운 개념의 ‘축제형 콘퍼런스’다.'360˚ Seoul'은 ‘창의적 도전’을 주제로 ▲인사이트 콘서트 ▲씨스타(C-Star) ▲스타트업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사이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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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더 여유롭게 누리는 ‘일요일 호캉스’ 패키지 선봰다
‘주 52시간 근무제’로 행복과 여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의 문화가 확산되고 ‘호캉스’가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 여가시간을 보내는 방법에도 변화를 가져오면서 토요일보다 더 여유롭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일요일 호캉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는 서울 시내에 위치한 롯데호텔 주요 체인(시그니엘서울,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월드)들의 올 1월부터 3월까지 일요일 평균 객실 판매율 변화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으며, 요일별 평균 판매 증가율에서도 일요일이 가장 높은 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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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순 한국마사회장,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공공 승마장 방문
김낙순 한국마사회장과 장제사 수의사등 임직원들이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속초 공공승마장을 방문했다고 한국마사회는 21일 밝혔다.김 회장은 공공승마장에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피해현장과 말(馬)의 건강을 살핀 후 장제, 진료 등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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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선수와 청소년이 행복해지는 헬스케어 콘텐츠 제작 목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17일 SETEC에서 열린 ‘함께서울 누리축제’에서 스포츠과학연구기업 포티움 엄성흠 대표가 2019서울특별시복지 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티움 엄성흠 대표는 지난 2012년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에서 장애아동과 노인복지를 위한 건강프로그램을 연구해왔다. 엄대표는 회사설립 이후 홀트 아동복지회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및 장애인스키, 장애인아이스하키,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에 훈련복과 재활프로그램을 연구지원하며, 장애인 건강 권익향상을 위해 보행관련 재활운동을 지원해왔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의수를 착용하고 있는 절단장애인으로 남다른 꿈을 꾸며 복지분야의 행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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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전출∙전입신고 클릭만으로 끝…서울도시가스 ‘가스앱’서 요금 처리도
이사를 하기 위해서는 신경 써야 할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챙겨야 할 것도 많고 알아봐야 할 것들도 많은 이사철. 그 중에서도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도시가스 이사업무를 이제는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처리할수 있게됐다.일반적으로 이사로 인한 도시가스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도시가스사에 직접 연락해 일정을 조율한다. 또한, 이사 당일 연결철거 및 요금정산 등을 진행하기 위해 도시가스 담당자를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한다. 서울도시가스는 이러한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고객센터 ‘가스앱’으로 도시가스 업무를 스마트하게 처리함으로써 고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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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 연수생 23개국 38명 건보공단 찾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19일, 제16차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참여중인 23개국 보건의료 전문가 38명이 공단 본부를 찾았다고 20일 밝혔다.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은 건보공단이 보건복지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WHO/WPRO),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등 국내․외 기관과 협력해 개발도상국의 보편적 건강보장(UHC) 달성 지원을 위해 2004년부터 주최해 온 국제행사로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각 국의 보건의료 전문가인 연수생들은 이날 공단을 방문해 한국의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소개를 받은 후 자국의 건강보험제도 현황과 비교, 열띤 질문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 건강보험 역사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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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미혼남녀 직원 만남위한 '봄처럼 내게로 와' 행사 눈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19일 원주시 소재 호텔인터불고에서 10개 공공기관 및 관공서 미혼남녀 직원을 위한 만남의 장 ‘봄처럼 내게로 와’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및 관공서 남녀직원 6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결혼 적령기 직원들의 고민을 해소해 저출산 극복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의 관내 정착 유도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이날 행사는 전문 미팅업체 MC의 원활한 진행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 팀빌딩 및 로테이션 대화, 프로포즈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행사 종료 후, 7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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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 구호물품 전달…직접 봉사활동도 전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건이강이봉사단은 19일 강원도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동해지역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인근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공단 임직원들은 자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당장 필요한 샴푸, 린스, 비누, 생수, 휴지 등의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했으며, 복지관 찾아 어르신들 배식 봉사(떡 도시락 후원)와 체지방 측정, 건강증진에 필요한 물품(탁구대 3대)을 기증하고, 낙후된 공간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벽화 그리기를 하는 등 다양한 나눔 경영 활동을 실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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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人꽃지기... 광주 거주 이주민 대상 행사 개최
광주광역시 시민인권실천단 광주人꽃지기는 19일 동구 한 사무실에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라는 제목으로 이주민 참여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과 함께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광주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먼저 ‘지구촌 음식맛 느껴보아요’를 주제로 이주민 본국 음식을 서로 맛보는 기회를 갖고 이주민이 준비해온 태국 꽃모양 쿠키, 필리핀 판셋 비혼(잡채), 베트남 월남쌈, 중국 만두, 일본 다꼬야끼를 만들었다.‘세계 놀이문화 즐겨보아요’ 코너에서는 필리핀 캔슬리퍼놀이, 일본 전통놀기, 베트남 제기차기 등 이주민 국가의 전통 놀이를 광주人꽃지기 회원들과 팀을 나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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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임직원 자선 바자회 ‘아름다운 하루’ 개최…소아암 환자 지원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는 지난 18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임직원 참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라이온코리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이온코리아는 이번 바자회에서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 시스테마 치약∙칫솔, 키즈세이프 치약∙칫솔 등 대표 브랜드 제품 2,500여점과 본사 및 부설연구소, 인천 공장 임직원의 기증품 1,500여점을 판매했다. 또한 부대 이벤트로 방문고객 대상 미세먼지 및 감염성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인후 가글법 등 기업 전문성을 반영한 위생 교육을 라이온코리아 임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며 적극적인 나눔 실천에 나섰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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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바기 메디컬그룹, 3000례 집도 모발이식 권위자 '이경구' 원장 영입
바노바기 메디컳그룹은 최근 모발이식 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통하는 이경구 원장을 영입하며 본격적으로 모발이식 진료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에 대한 집요한 연구와 열정으로 지금까지 3,000례 이상 수술을 집도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약 4년간 탈모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인구는 103만 명을 넘어섰다. 연령별로는 30대(24%), 40대(22.4%), 20대(20.4%) 순으로, 20~30대 젊은 층이 탈모 치료 인구의 약 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탈모를 겪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다.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은 나날이 커가고 있는 탈모시장에서 모발이식이 미용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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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달빛 가득한 밤, 풍류달빛공연 개최
달빛 가득한 밤, 명품국악 콘텐츠를 선보이는 풍류달빛공연이 20일 오후 7시 무등산생태탐방원 야외무대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광주MBC가 공동주관하는 풍류달빛공연은 매월 보름달 가까운 토요일에 운영되고 있다.올해는 20일 공연을 시작으로 5월18일, 6월15일, 7월20일, 9월21일, 10월12일 등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국악인 남상일, 고주랑·이희문 모자와 놈놈·쑥씨스터즈, 대금이 누나, 국악그룹 바라지, 김봉곤과 청학동 국악자매 등 다양한 실험과 도전으로 우리 소리의 세계를 확장하고 있는 국내 정상급 소리꾼, 타악그룹, 가무악 단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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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수영대회 기간 예술 거리 축제 개장
광주 궁동 예술의 거리 축제가 올해는 ‘빛나는 거리, 예술로 궁동’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6일까지 예술의 거리에서 펼쳐진다.축제는 예술의 거리 궁동이야말로 대한민국과 아시아, 세계의 예술이 통하는 거리(路, road of art)이자 시민들의 삶에 소금이 되는 거리(鹵, salt of art), 창작과 유통, 교육과 향유에 힘쓰는 거리(勞, work of art), 예술의 불꽃으로 빛고을 광주가 빛나는 거리(爐, brazier of art) 등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특히 그동안 예술의 거리 축제는 낮 시간대에만 진행됐지만 올해는 낮과 밤, 각각 10회씩 총 20회에 걸쳐 운영한다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인 7~8월에는 참가 선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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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개막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주최, 광주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웃음꽃 핀 아시아’를 향한 대장정에 오른다. 올해의 콘셉트는 ‘56억 아시아 문화 프로젝트!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슬로건은 ‘웃음꽃 피는 아시아’로, 아시아 전역의 작가들이 광주를 찾아 광주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한다. 개막식은 오는 20일(토) 오후 2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25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는 제약이 없다. 축제에 가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무대 단상도 없다. 그저 거리 예술가가 배낭 하나 메고 광주 시내에 내려 약간의 도구, 몸짓,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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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문화재이야기꾼 통해 문화와 관광을 잇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17일부터 생생문화재 사업 ‘잇다-문화재로 세상을 잇다’의 일환인 문화재이야기꾼 양성 과정을 시작한다. ‘잇다-문화재로 세상을 잇다’는 문화재를 통해 시간을 잇고, 공간을 잇고, 마음을 잇는 관계 맺기를 의미한다. 문화재청과 담양군이 주최, (협)천년담양문화제작소가 주관하며, 아삭 인문융합창의연구소가 협력기관으로 함께한다. 이번 사업의 세부프로그램은 크게 4가지로, △공간을 잇다-문화재 인문학 여행(글로벌 연계 1박2일), △시간을 잇다-꿈을 잇는 자유학기제, △기억을 잇다-문화재이야기꾼, △과거와 현재를 잇다-사회적 약자 문화재 향유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그 중 ‘기억을 잇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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