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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신임 CRO에 주재현 전 한은 외자운용원장 선임
한국투자공사(KIC)는 신임 투자관리부문장(CRO) 겸 부사장에 주재현(55) 전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장이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주 CRO는 연세대 경제학과와 대학원을 마치고 한국기업평가에서 근무하다 2005년 한은으로 옮겨 운용전략팀장과 기획팀장, 외자기획부장, 외자운용원장 등을 역임했다.주 CRO는 "한국투자공사 투자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산운용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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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별손보 매각 또 유찰…한투지주 단독 참여로 유효경쟁 불성립
MG손해보험의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에 대한 매각이 또다시 불발됐다. 본입찰에서 한국투자금융지주만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결국 유찰됐다. 금융권에서는 한투지주의 최종 인수 결정 여부가 예별손보의 운명을 가를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는 분석이 나온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진행한 예별손보 공개매각 본입찰에서는 예비인수자 3곳(하나금융지주·한투지주·JC플라워) 중 한투지주만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한투지주만 최종 인수 의사를 밝히면서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본입찰은 유찰로 끝났다.하나금융지주와 JC플라워가 본입찰에서 이탈한 배경에는 예별손보의 재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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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스페이스X 투자 '7배 수익'...글로벌 확장 결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글로벌 확장 전략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7배 이상의 수익으로 돌아오고 있고 해외법인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2030년 목표'를 불과 1년 만에 조기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박 회장은 이러한 성과 속에서도 16년 연속 배당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미래에셋그룹은 박현주 회장이 2025년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16년 연속 배당금 기부로 누적 기부액은 347억원에 달한다. 박 회장은 2010년부터 미래에셋에서 받은 배당금을 사회에 환원해오고 있다. 지난 2008년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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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바쁜' 삼성증권, 금융당국 발행어음 인가 최종단계서 보류…IB 확장 제동
금융당국이 삼성증권의 발행어음(단기금융업) 인가를 최종 단계에서 보류하면서 증권업계 투자은행(IB) 사업 확장 흐름에 제동이 걸렸다.앞서 증권선물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던 인가안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상정되지 않으며 승인 절차가 예상과 달리 지연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불건전 영업행위 관련 제재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점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인허가 판단 과정에서 내부통제 리스크가 주요 변수로 부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삼성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안을 안건으로 올리지 않았다. 앞서 해당 안건은 지난 8일 증권선물위원회 심의를 통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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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시총 3조2000억달러 세계 9위…증시자금 117조원
한국증시 시가총액이 약 3조2000억달러로 세계 9위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기준 국내 증시자금은 117조6725억원으로 집계됐다.한편 반도체주 랠리로 대만증시 시총이 4조달러를 돌파하며 영국을 추월해 세계 7위에 올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보도했다.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현재 대만증시의 시총은 4조1400억달러다. 기존 세계 7위였던 영국의 시총은 4조900억달러로 대만이 영국을 제치고 세계 시총 7위에 올랐다.대만 가권지수는 이번 달 들어 반도체 호황으로 16% 급등했다. 이에 비해 영국의 FTSE 지수는 4% 상승에 그쳐 시총이 역전됐다.올해 대만의 국내총생산(GDP) 추정치는 약 1조달러다. 영국은 4조3000억달러로 경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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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성환(한국투자증권 사장)씨 빙부상
조기찬 씨 별세, 조정현(전 고려개발)·조은희·조수정·조윤주씨 부친상, 김윤구·김관흥(전 삼성전자)·김성환(한국투자증권 사장)씨 빙부상, 신재분씨 시부상= 16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 발인 18일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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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상장폐지 기로에 서다…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 '이차전지 대장주의 몰락 위기'
한때 '이차전지 대장주'로 불리며 투자 열풍을 이끌던 금양이 상장폐지 기로에 놓였다. 경영 개선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한 달간 금양의 상장 유지 여부를 가릴 운명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의 경영 개선기간이 지난 14일로 종료됨에 따라 금양은 오는 23일까지 경영 개선계획 이행 내역서를 거래소에 제출해야 한다.거래소는 내역서 접수 후 20영업일 이내인 다음 달 26일까지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개선계획의 이행여부와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해 최종 결정한다.앞서 금양은 2024년에 이어 지난해 감사보고서에서도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아 2년 연속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금양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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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현(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행복기금관리처 팀장)씨 장인상
▲ 공오득(향년 84세)씨 별세, 정민순씨 남편상, 공진수·공명의·공현숙씨 부친상, 김보경씨 시부상, 정하덕·이현(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행복기금관리처 팀장)씨 장인상 = 14일 오전 9시, 남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16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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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일본·호주 법인 설립 추진…9년 만에 신규 해외 진출
미래에셋증권이 일본과 호주에 해외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2017년 인도법인을 설립한 뒤 9년 만의 신규 해외 진출이다.15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일본과 호주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겠다는 의향을 금융당국에 전달했다. 신고서를 제출한 후 해당 국가에서 증권업 라이센스 등의 인허가를 받는 절차를 밟으면 현지법인을 설립할 수 있다.미래에셋증권은 현재 홍콩과 베트남, 미국, 영국, 브라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몽골, 인도 등 9개국에 진출해 있다. 단일 국가 내 복수 법인을 포함하면 총 19개 법인을 운영 중이다.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베트남 호찌민에는 사무소를 두고 있다. 하지만 인도 진출 이후에는 한동안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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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글로벌 확장 가속…중동發 변동성에도 1분기 '깜짝 실적' 전망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중동發 지정학적 리스크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와중에도 1분기 실적 호조세가 예상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사법 리스크 해소와 함께 글로벌 외형 확장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개선과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비이자이익 급증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2026년 1분기 합산 순이익은 약 5조1910억원으로 추산된다. 전년 동기 4조9301억원 대비 5.3% 증가한 수준으로 1분기 기준 순이익이 5조원을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은행지주사(기업은행 포함) 전체로는 약 6조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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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충원(교보증권 프로젝트금융본부 본부장)씨 부친상
▲ 이영구 씨 별세. 이충원(교보증권 프로젝트금융본부 본부장)씨 부친상 = 12일,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14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세종 은하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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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우리금융, 차량 2부제 확대 시행…에너지 절감 동참
KB금융그룹과 우리금융그룹이 글로벌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해 잇따라 차량 2부제를 확대 시행한다.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오는 10일부터 차량 2부제 자율 참여를 포함한 에너지 절감 조치를 확대 시행한다.KB금융은 지난 3월 25일부터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업무용차량과 출퇴근 차량 대상 5부제를 실시해왔으며 이번에 2부제로 강화했다. 그룹 차원의 차량 운행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등 임직원의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시설 운영 측면에서도 지난 3일부터 절감 조치를 확대 운영 중이다. 일몰 후 기존 23시까지 운영하던 본사 사옥 경관 및 간판 조명을 전면 소등하고 회의실·복도 등 저이용 공간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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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원철(새마을금고중앙회 홍보부장)씨 부친상
▲정영목씨 별세, 정원철(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홍보부문 홍보부장)·정원옥·정원숙씨 부친상 = 7일 대구 수성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9일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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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삼성증권, 법인 솔루션·신규 고객 이벤트로 경쟁력 강화
신한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법인 자산관리 솔루션 확대와 신규 고객 유치 이벤트를 통해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신한투자증권은 법인 맞춤형 자산관리 플랫폼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이 최근 상법 개정안 시행과 맞물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단순 주식보상 관리를 넘어 임직원 맞춤형 재무 설계 및 교육, 통합 자산관리, 법인 퇴직연금 운용 지원, 법무·세무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기업 대상 종합 솔루션이다.상법 개정으로 RSA·RSU·스톡그랜트 등 임직원 보상 체계가 다양화되면서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도입 관련 상담 신청이 60여 건 이상 접수됐으며,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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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 전쟁발 롤러코스터 증시...1분기 '역대급'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하나
국내 주요 대형 증권사들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간 전쟁으로 국내외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1분기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 등 5개 대형 상장 증권사의 1분기 지배순이익 총합은 2조434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2.8% 증가한 수치다. 5개사의 자기자본이익률(ROE) 합산치는 24.1%까지 상승하며 증권업계 전반의 수익성이 한 단계 격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이번 호실적의 배경에는 국내외 증시의 유동성 확장과 투자 심리 회복이 자리잡고 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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