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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추진…중장기 투자재원 확보
삼성SDI가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차원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을 일부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SDI는 "투자재원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등의 매각 추진을 이사회에 보고했다"고 공시했다.다만 거래 상대, 규모, 조건, 시기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추후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통해 여러 사항을 검토한 뒤 이사회 보고와 승인 등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삼성SDI는 비(非)상장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분 15.2%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장부 가격 기준 10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달 초 삼성SDI는 지난해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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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 출시..."대출 조건 분석·안내”
KB국민은행은 오는 26일 마이데이터로 연결된 타 금융사 대출까지 한 번에 대출금리 인하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는 고객이 KB스타뱅킹을 통해 한 번만 신청하면 여러 금융사의 대출에 대한 금리인하 가능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다. 조건 충족 시 고객을 대신해 금리인하요구권을 자동으로 신청해주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고객의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포용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객은 KB스타뱅킹 대출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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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학기 맞아 ‘백 투 스쿨’ 신상품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는 3월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백 투 스쿨’ 굿즈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새롭게 출시하는 굿즈들은 텀블러, 크로스백, 보냉백 세트 등으로 키즈부터 대학생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먼저 스타벅스의 스테디셀러인 ‘나수 텀블러 355ml’를 블루와 핑크 색상으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나수 텀블러는 가벼운 무게와 접이식 손잡이로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밀폐형 뚜껑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이와 함께 아이 혼자서도 쉽게 마실 수 있는 스트로 리드와 탈착형 네임텍이 특징인 ‘포지티브 러브 워터 보틀’, 키 체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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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 완료…'하나원큐' 새단장
하나은행은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사업 '프로젝트 FIRST'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19일부터 본격적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프로젝트 FIRST는 모바일·기업뱅킹·상품·마케팅 등 업무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개선 사업으로 손님 경험 강화, 디지털 플랫폼 혁신, 기반 인프라 고도화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디지털 채널과 업무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해 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이날 하나은행은 이번 프로젝트 FIRST 구축으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새롭게 출시한다. 통합 자산관리 중심의 화면 구조를 적용하고 주요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용 동선을 간소화하는 등 대폭 개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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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 12 ‘2026 제다 E-PRIX’ 성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의 제4∙5라운드 ‘2026 제다 E-PRIX’가 14일(현지시간)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연안을 따라 조성된 ‘제다 코니쉬 서킷’에서 시즌 12 첫 번째 더블헤더이자 유일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 총 길이 3.001km의 서킷은 고속 직선 구간과 19개의 급격한 코너가 연속 배치된 구조로 타이어의 접지력과 제동 성능, 내구성이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한국타이어는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공급하며 드라이버들의 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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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첨단산업 육성·지역 균형발전 위한 1조원 펀드 결성
KB금융그룹은 국내 경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약 1조원 규모의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정부의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추진계획에 발맞춰 국가 전략 인프라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조성됐다.KB금융은 이번 펀드에 그룹의 자본력과 전문적인 장기 투자·운용 역량을 집약했다.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출자자로 참여해 1조원 전액을 100% 그룹 자본으로 조달하며 운용은 KB자산운용이 맡는다.펀드는 금융위원회와 회계기준원이 지난해 8월 회계기준을 명확화한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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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2026 농심면가’ 운영..."흑백요리사 셰프 협업"
농심은 올해 농심면가 첫 번째 대표 다이닝으로 ‘멘쇼쿠’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멘쇼쿠는 흑백요리사 시즌2 신현도 셰프가 운영하는 다이닝이다.농심면가는 농심이 ‘캐치테이블’과 손잡고 전국 인기 다이닝에서 다양한 농심 라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신현도 셰프가 선보일 올해 첫 대표 메뉴는 ‘신라면 아부라소바’로 기름 소스에 비벼 먹는 일본 정통 면 요리 아부라소바를 신라면으로 만드는 모디슈머 레시피다.신 셰프는 독창적인 노하우를 담아 미식 요리로 선보인다. 신라면 스프를 베이스로 오리고기 기름과 고추기름, 마요네즈, 마늘 등을 조합해 진한 풍미를 구현했고 여기에 면을 부숴 만든 ‘신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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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20% 미만”…韓 프리미엄 승부수로 로봇청소기 반등 노린다
중국 가전 기업들이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국내 업체들이 프리미엄 전략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점유율 20% 미만에 머문 상황에서 AI·보안 기술을 차별화 카드로 내세워 시장 재확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비스포크 AI 스팀’은 하루 만에 1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전작 대비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로 고가 프리미엄 제품임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초기 반응이라는 평가다.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은 최근 수년간 중국 브랜드 중심으로 형성돼 왔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브랜드는 모두 중국 기업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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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휴대폰 줄줄이 인상…AI 열풍에 전자기기값 ‘껑충’
입학 시즌을 앞두고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 주요 전자기기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로 반도체 부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완제품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제조사의 신형 노트북 가격은 전년 동급 모델보다 수십만원 인상됐다. PC 가격 비교 사이트 집계에서도 조립 PC와 노트북 평균 구매가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두 자릿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지금이 가장 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격 인상 체감도가 높다.노트북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조립 PC 가격도 오르는 분위기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부품 원가 상승 여파로 출고가 인상이 거론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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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4 속도전 불붙었다…삼성·SK·마이크론 3파전
인공지능(AI)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메모리 3사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양산 출하를 공식화하면서 시장 주도권 경쟁에 불이 붙는 모습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HBM4의 상업용 양산 출하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HBM4에 기존에 검증된 공정을 적용하던 전례를 깨고 최선단 공정 1c D램(10나노급 6세대)과 4나노 파운드리 공정을 동시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HBM4는 AI 가속기와 데이터센터용 칩에 탑재되는 차세대 메모리로 기존 세대 대비 대역폭과 전력 효율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HBM은 AI 연산을 담당하는 GPU와 함께 연산 속도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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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벤처 신주 인수는 세액공제 안 돼”… SK㈜, 267억 소송 패소에 항소
SK그룹의 지주사인 SK㈜가 벤처기업 인수 과정에서 낸 수백억 원대의 세금을 돌려달라며 낸 소송 1심에서 패소하자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법원은 기업에 직접 자금을 수혈하는 유상증자 방식은 세액공제 혜택을 줄 수 없다고 판결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서울행정법원에 상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제5부는 SK㈜가 종로세무서를 상대로 낸 법인세 경정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기각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소송은 SK㈜가 벤처기업을 인수하며 지출한 신주 인수 대금이 ‘기술혁신형 주식취득 세액공제’ 대상인지가 핵심 쟁점이었다.지난 2021년 SK㈜는 미국 초급속 충전기 시장 점유율 1위였던 시그넷이브이(현 SK시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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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 개관..."원스톱 복합 거점"
기아는 차량 관람부터 시승, 구매, 정비, 브랜드 경험까지 한자리에서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원스톱 복합 거점인 금천구 소재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서울 강서, 인천, 부천, 광주, 원주에 이어 여섯 번째로 선보인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시흥 서비스센터 부지에 신축된 복합체험거점 공간으로 지상 5층, 지하 2층에 2만1500.98㎡(약 6504평) 규모의 고객 경험 시설을 갖췄다.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 부지는 영등포와 부산에 이어 1957년 5월 기아의 3번째 생산시설로 준공된 시흥공장이 있던 자리로 자전거 제조공정의 완전 기계화와 주요 원자재인 파이프 국산화를 이뤄낸 제품들을 잇달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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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주식, SK는 현금…보상으로 반도체 인재 사수 나선다
국내 반도체 양대 축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성과급을 지급했다. 보상 방식은 다르지만 이를 통해 반도체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인재 유출을 방지하겠다는 전략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반영해 올해 초과이익분배금(PS) 지급률을 2964%로 확정하고 구성원들에게 역대 최대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연봉이 1억원일 경우 PS만 약 1억4800만원에 달한다.PS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활용해 1년에 한 번 지급하는 성과급 제도다. 올해 지급분부터는 노사 합의에 따라 기존 지급 상한(최대 1000%)을 폐지하고 전년 영업이익의 10% 전체를 재원으로 삼는 기준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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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그룹 톺아보기][한화①] 김승연 회장 밑그림 현실화…한화 방산·조선 성장궤도 진입
<편집자주> 국내 산업을 이끄는 주요 그룹들이 격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다시 한 번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인공지능(AI) 확산, 반도체·배터리·방산·모빌리티 등 핵심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심화 등에 의해 기업의 전략과 실행력이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빅데이터뉴스는 2026년 주요 대기업 총수들의 현장 경영 행보와 핵심 사업 전략, 그리고 올해 사업 전망을 짚어보는 기획 시리즈를 마련했다. 각 그룹이 직면한 위기 요인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기술 경쟁력과 투자 방향, 조직 운영 전략을 통해 향후 성장 경로를 조망한다. 삼성, SK, LG, 현대차, 한화 등 5대 그룹이 단기 실적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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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년형 AI 무풍 에어컨 출시
삼성전자는 냉방 성능부터 디자인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2026년형 AI 무풍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2026년형 AI 무풍 에어컨 신제품은 스탠드형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와 벽걸이형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로 2개 라인업이다.이번 신제품은 한층 고도화된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환경과 생활 패턴에 맞춰 최적화된 냉방 기류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면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공간에 녹아드는 외관까지 갖췄다.신제품은 생활 패턴과 공간 환경에 맞춰 기류를 선택할 수 있는 'AI·모션 바람'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있는 공간으로 전달하는 'AI 직접'과 사용자가 없는 방향으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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