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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요금제 AI 혜택 강화…KT엠모바일은 ‘가성비’ 승부
KT가 통신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서면서 본사와 알뜰폰 자회사가 서로 다른 전략을 펼치고 있다. KT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차별화된 혜택을 요금제에 결합하는 데 집중하는 반면, KT엠모바일은 고용량·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가격을 낮추며 가성비를 앞세웠다.11일 KT에 따르면 구글과 협력해 생성형 AI 혜택을 결합한 초이스 요금제 신규 라인업 4종을 출시했다. 신규 요금제는 △초이스90 Google AI Plus △초이스110 Google AI Plus △초이스130 Google AI Plus △초이스 더블 유튜브 프리미엄+Google AI Plus 등이다. 월 9만~13만원에 데이터 무제한을 제공하며, 구글의 ‘Google AI Plus(400GB)’를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요금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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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앞둔 게임사…해외 공략으로 하반기 반등 꾀한다
이달 말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서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과 글로벌 전략을 공개한다. 상반기 게임사들의 실적이 업체별로 엇갈린 가운데 하반기 신작 흥행과 해외 시장 성과가 실적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게임업계는 기업별 성적표가 크게 갈렸다. 대표적으로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조6616억원, 영업이익 9725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엔씨도 올해 출시한 '아이온2' 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넷마블은 2분기 매출이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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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2분기 영업익 1101억원... "스페셜티 전환 가속"
롯데케미칼이 중동 지역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공급망 불확실성 지속에도 생산 운영 최적화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을 통해 전분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롯데케미칼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6864억원, 영업이익 110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기초화학 부문(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LC타이탄·LC USA·롯데대산석화)이 매출 3조9403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정기보수 영향과 원료 가격 변동에 따른 래깅 효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은 둔화됐지만 흑자 전환 흐름을 유지했다.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1조1551억원, 영업이익 1325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 확대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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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발 사업서 교훈 얻은 카카오, AI도 핵심 사업 '선택과 집중'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카카오가 성장 전략으로 추진하는 인공지능(AI) 사업에서도 ‘선택과 집중’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AI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투자에 나서는 것과 달리, 카카오는 ‘카카오톡’이라는 플랫폼 경쟁력을 활용한 AI 에이전트 서비스에 집중하는 전략이다. 과거 무리한 사업 확장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고 핵심 역량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85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 36% 증가해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상반기 기준 매출은 4조405억원, 영업이익은 488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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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MMORPG 신작 '이클립스' 9월 10일 정식 출시
스마일게이트는 이용자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을 오는 9월 10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클립스는 '에데리온'과 이면 세계 '오르테아'를 배경으로 한 MMORPG다.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과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성장과 협력, 대규모 전투 등 MMORPG의 재미는 유지하면서도 접속 시간과 과금, 경쟁 부담을 낮춘 'MMOLite'를 핵심 개발 철학으로 내세웠다.이를 위해 시간이 지나면 성장 재화가 자동으로 쌓이는 '성소'와 게임 종료 후에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24시간 AI 모드를 도입했다.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고효율 사냥과 버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이클립스 타임'도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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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2분기 영업이익 3390억원... 전년比 419% 급증
금호석유화학이 주력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9.7% 증가하는 '깜짝 실적'을 냈다. 금호석유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39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1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매출은 2조268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7.9% 증가했다. 순이익은 3004억원으로 420.4% 늘었다.이번 호실적은 주력 제품인 NB라텍스와 합성수지 판매 호조가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중국산 의료용 고무장갑 관세 인상 이후 동남아 장갑업체의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NB라텍스 수요가 증가했고, 원재료인 부타디엔(BD) 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금호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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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파트너스, 호스텔 컨설팅 사업 진출... '스테이 아리재' 선봬
야놀자그룹의 호텔 개발 컨설팅 기업 야놀자파트너스가 호스텔 브랜드 '스테이 아리재(Stay Arijae)'를 선보이고 호스텔 사업자 대상 컨설팅 사업을 확대한다.야놀자파트너스는 신규 브랜드 '스테이 아리재'를 론칭하고 사업자의 호스텔 개발·운영을 지원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약 680개 브랜드 호텔의 신규 개발과 리모델링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입지 분석부터 브랜드 기획, 공간 디자인, 객실 구성, 고객 경험 설계까지 숙박시설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한다.'스테이 아리재'는 한국적인 공간과 여행자 간 교류를 콘셉트로 한다. 자연 소재와 블루 컬러를 활용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호스텔은 중소형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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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분기 최대 매출 기록..."내년부터 AI팩토리 수익 날 것"
네이버가 광고와 커머스, 글로벌 C2C(개인 간 거래) 사업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외형 성장을 지속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AI 검색 서비스 'AI 탭'의 이용자 증가와 엔비디아와 추진하는 AI 팩토리를 앞세워 AI 수익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네이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3888억원, 영업이익 520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광고·커머스 등 핵심 사업과 글로벌 C2C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AI 인프라 투자 영향으로 0.2% 감소했다.사업별 매출은 네이버 플랫폼 1조9022억원, 파이낸셜 플랫폼 4707억원, 글로벌 도전 1조159억원이다.네이버 플랫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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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15GW AI 인프라 꿈꾼다…통신 넘어 AI DC 패권 도전
SK텔레콤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 2분기 AI 데이터센터 매출이 90% 이상 급증한 데 이어, 오는 2035년까지 총 15GW(기가와트) 규모의 AI DC를 구축하겠다는 대형 청사진을 제시하면서다. 이에 따라 경쟁 구도 역시 이동통신사인 KT, LG유플러스를 넘어 네이버, 삼성SDS 등 IT 인프라 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 3591억원, 영업이익 566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영업이익은 67.3% 증가한 수치다. AI DC 사업의 성장에 더해 수익성 중심 경영, 그리고 지난해 발생한 일회성 비용에 따른 기저효과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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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재한 대표이사 신규 선임..."AI 전환 선도"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6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재한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 신임 대표는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클라우드인프라·디지털전환(DX) 부문장과 사업부문장을 역임하며 전략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이끌어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합류 전에는 카카오의 시스템엔지니어링 리더로서 카카오톡 인프라 아키텍처 설계와 운영을 담당한 경험도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검색 등 카카오가 축적해온 기술력과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IT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클라우드서비스제공자(CSP) 사업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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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분기 영업이익 57억원... 전년比 8.4% 줄어
웹젠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380억원으로 2.8% 줄었으며, 순이익은 63억원으로 6.4% 감소했다.웹젠은 기존 지식재산권(IP) 중심의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지만, 신작 부재가 이어지면서 실적 성장세가 제한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뮤(MU)' IP 의존도를 낮추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신작 성과가 향후 실적 회복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웹젠은 하반기부터 신규 게임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자회사 웹젠크레빅스가 개발 중인 전략게임 '프로젝트 D1'은 올해 하반기 게임 정보를 처음 공개하고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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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정부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구축...AI 다방면 고도화
카카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개발 지원 사업’ 수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카카오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7년 12월까지 약 110억원 규모의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AI 에이전트 서비스와 도구를 검색·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에이전트 등록·검증부터 탐색, 조합, 실행, 정산까지 지원하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연내 1차 오픈을 목표로 하며, 2027년에는 에이전트 스튜디오를 포함한 고도화 과정을 거쳐 2차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플랫폼은 특정 클라우드나 AI 모델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구조로 설계된다. 카카오의 자체 AI 모델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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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2분기 영업이익 30억원… 전년 比 71.7% 줄어
LG헬로비전이 교육용 스마트 단말 보급 사업 축소와 방송통신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악화했다. 방송과 알뜰폰(MVNO), 렌털 등 주요 사업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감소했다.LG헬로비전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33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3%(1108억원), 영업이익은 71.7%(75억원) 각각 감소했다. 교육용 스마트 단말 보급 사업 시장 축소와 방송통신 시장 부진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당기순이익은 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1%(60억원) 줄었다.사업별 매출은 방송 1198억원, 인터넷 335억원, 알뜰폰(MVNO) 368억원, 렌털 30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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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이익 3445억원…분기 최대 실적
LG유플러스가 서비스수익 증가와 AI 데이터센터(AIDC)를 비롯한 기업인프라 사업 호조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LG유플러스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3조6949억원, 서비스수익 3조765억원, 영업이익 344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영업수익은 단말 매출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줄었지만, 서비스수익은 2.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AI 데이터센터(AIDC) 사업 성장과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13.1% 늘며 역대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비스수익 대비 영업이익률은 11.2%로 1.1%포인트 상승했다.구체적으로 사업 성장 견인한 기업인프라 부문 수익은 4644억원으로 8.6% 증가했다. 이 가운데 AIDC 매출은 코로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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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2분기 영업익 감소에도 순익 2.8조원 ‘껑충’
KCC가 올해 2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조원대로 급증해 눈길을 끌었다. 투자 주식 평가이익과 지분법 이익 등 비경상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KCC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8060억원, 영업이익 128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3.1% 감소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2%, 37.6% 증가했다.당기순이익은 2조83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8%, 전 분기 대비 1208.6% 늘었다. 회사는 공시에서 중단사업의 영업실적과 관련 손익이 반영됐다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증가 배경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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