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과 로봇사업 진출 계획을 처음으로 공식화 했다.
현대차그룹은 차량전동화·스마트카·미래에너지·스타트업 육성 등과 함께 로봇과 인공지능을 앞으로 집중 육성할 신사업 분야로 제시했다.
인공지능과 로봇 신사업 진출 발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만남 직후에 나왔다.
왼쪽부터 김동연 부총리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사진=기획재정부
김 부총리는 대기업간 연속 회동의 일환으로 용인시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와 인재개발원을 방문했다.
정의선 부회장은 김동연 부총리와의 간담회에서 “공장이 자동화되고 자율자동차 시대가 오면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란 생각이 있지만, 소프트웨어 코딩 등 새로운 분야에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자동차 투자확대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첨단기술을 통한 상생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오는 3월 출시될 수소차 ‘넥소’도 110개 부품사와 같이 만든 것이다”며 “수소전기자동차 등 미래 먹거리 발굴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란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스타트업 육성에 대해 “국내는 물론 이스라엘, 미국 실리콘밸리 등 세계 각지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세워 스타트업 발굴과 혁신 기술을 확보하려 한다”며 “혁신센터에서 좋은 스타트업들을 한국의 업체와 연결시키겠다”고 밝혔다.
장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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