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연예

Mnet '러브캐처', '프로듀스48' 이어 CPI 관심 높은 프로그램 진입...'화제몰이'

2018-07-19 10:51:47

CPI(콘텐츠 영향력 지수) 캡쳐
CPI(콘텐츠 영향력 지수) 캡쳐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Mnet '러브캐처'가 '커플 챌린지', '비밀의 방'이라는 새로운 룰과 함께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화제몰이 중이다.

CPI(콘텐츠 영향력 지수) 관심 높은 프로그램 TOP50에서 '미스터 션샤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 '프로듀스48' 등에 이어 단 2회 만에 5위로 신규진입 한 것으로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프로듀스48'에 이어 '러브캐처'가 2위로 랭크 되었다.
지난 18일에 방송된 Trust Game ‘러브캐처’에서는 10인의 캐처들이 첫 번째 ‘커플 챌린지’인 커플 화보 촬영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커플 챌린지’와 ‘비밀의 방’이라는 새로운 룰이 추가되어 더욱 활력을 불어넣었다.

캐처들은 매주 ‘커플 챌린지’에 임해 서로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가게 되며, 우승한 커플은 ‘비밀의 방’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고 ‘비밀의 방’은 선택한 상대가 ‘머니캐처’인지 추리할 수 있는 힌트를 얻는 특별한 공간이다.

또한, 왓처들은 지난주 ‘머니캐처’가 5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던 것을 언급하며 새롭게 추가된 룰로 인해 ‘러브캐처’가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란 예상에 기대감을 보였다.

이날 캐처들은 서로의 헤어 스타일과 옷 매무새를 다듬어주며 분주하게 첫 번째 아침을 준비했고 황채원은 일찍 단장을 끝내고 생일은 맞이한 이홍창을 위해 미역국을 끓여줬으며, 자신이 직접 요리를 했다는 것을 은근슬쩍 어필하는 능수능란함도 모습도 보였다.
Mnet '러브캐처' 방송 캡쳐
Mnet '러브캐처' 방송 캡쳐

이어, 첫 번째 ‘커플 챌린지’는 설렘 가득한 커플 화보 촬영이었던 가운데 여성 캐처는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르고 남성 캐처는 누가 입을지 모를 의상을 선택해 커플을 맺는 룰이 진행된 가운데 이민호-김지연, 고승우-황채원, 김성아-오로빈, 이채운-한초임, 이홍창-황란이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고승우-황채원은 풋풋한 신혼 부부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웨딩 화보를 촬영했고 황채원은 굳은 표정의 고승우에게 연신 “웃어”라고 뱉으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를 지켜본 레이디 제인은 “고승우는 100% 러브캐처다. 저게 콘셉트면 말이 안된다”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서로의 호감을 확인했던 이채운-한초임은 정장을 입고 고급 세단에 앉아 관능적인 표정을 보여줬고 한초임은 이채운 위에 올라가는 과감한 포즈까지 취해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황란-이홍창 커플은 이홍창의 적극성과 황란의 다소 경직된 백허그로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김지연은 침대 위에서 편안하면서도 조금은 야릇한 느낌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고 김지연은 포토그래퍼의 요구에 이민호의 품에 안기기까지 해 이를 지켜보는 왓처들은 “갑자기 이게 뭐냐” “대박이다” “저 표정을 좀 봐라”라며 예상치 못한 김지연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특히, 최종 우승은 지난 방송에서 호감도 0표를 기록했던 김성아-오로빈 커플이 차지한 가운데 그들은 미리 포즈를 구상하는 열의를 보여줬고 초 밀착 포즈에 이어 수영장 안으로 함께 들어가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줬다. 그리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어 다른 캐처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진정한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 캐처'들과 그사이 숨어있는 거액의 상금 5000만원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가 매혹적인 심리 게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Mnet '러브캐처'는 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