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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영상상담 서비스 ‘헬로마인드케어’, 국제의학학술지에서 그 효과를 검증 받다

2018-11-20 13:19:01

모바일 영상상담 서비스 ‘헬로마인드케어’, 국제의학학술지에서 그 효과를 검증 받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임메드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심리상담 플랫폼 ‘헬로마인드케어’가 ‘직장인 스트레스 완화 효과’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국제 의학 학술지(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에임메드 연구진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진들은 직장인 대상 스트레스 심리상담을 스마트폰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스마트폰 영상 심리상담(‘헬로마인드케어’-videoconference)과 오프라인 대면 심리상담 모두 스트레스 완화 및 회복탄력성에 효과가 있고, 두 방법의 효과성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논문에서 밝혔다.

우리 사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직무, 가정 대인관계 등 다양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최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현황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중 8명이 높은 스트레스로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경험이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그런데도 이런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사회적 제도 및 시스템은 미비한 편이다.

일부 대기업에서는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를 실시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바쁜 직장인이 별도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심리상담센터를 찾아가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직장인들은 심리상담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사회적 인식이나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상담을 받기를 꺼려 하거나, 상담 내용이 어딘가로 유출되거나 공유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느낀다고 한다.

‘헬로마인드케어’는 직장인들이 느끼는 이러한 불편함과 불안함의 해소를 목표로 모바일 앱 기반으로 개발되었지만, 처음에는 모바일 영상상담 서비스에 대한 낮은 사회적 인식 및 효과에 대한 신뢰성이 검증되지 않아 고객 유치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에임메드의 임진환 상무는 “이번 연구 결과를 계기로 ‘헬로마인드케어’가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에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직장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으며 효율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EAP 사업 확장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익명 커뮤니티 형태의 새로운 심리분석 기법과 다양한 심리검사를 연구 개발하여, ‘헬로마인드케어’를 활용하는 근로자 개개인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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