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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70선 회복,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

2019-01-25 20:38:47

[빅데이터뉴스 최지연 기자] 25일, 코스피가 2170선을 회복했다.

코피스 2170선 회복은 지난해 10월 이후 무려 석달 반만에 찍은 최고치다.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수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2170선 회복이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무려 2177.73로 마감됐다. 시작점역시 전 거래일보다 2.89포인트(0.13%) 높은 상태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이후에도 꾸준히 오름세를 기록한 것이 정점 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 개인은 8824억원어치를 팔았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40억원, 937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4.29%로 가장 크게 상승했고, 의료정밀이 2.25%, 제조업이 2.24%로 뒤를 이었다. 반면 운수창고 -2.1%, 운수장비 -0.95%, 통신업 -0.58 등의 하락세도 있었다.

최지연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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