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전슬찬 기자] 올 1월 통신사 중 KT가 가장 높은 온라인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그 뒤를 이었다.
25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빅데이터뉴스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1월 통신사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KT △SKT △LGU+ 이다.
분석 결과 KT가 총 12만93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1월 뽐뿌의 한 유저는 "KT는 초당 30만개(300kbps) 암호키를 생성할 수 있는 양자 암호키 분배 장비를 자체 개발했다"고 말하며 "양자 암호키 분배 장비는 양자 역학적 특성으로 암호키 복제가 불가능하며, 물리적 회선의 도청 시도를 원천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같은달 팍스넷의 한 유저는 "KT(대표 김영섭)는 AI 기술 고도화와 함께 안전성과 신뢰를 전제로 한 '책임 있는 AI' 체계를 지속 강화하며, 기업과 사회가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AI 환경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1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KT는 고객 보답 프로그램과 함께 저렴한 요금제 이용 고객에게도 높은 수준의 지원금 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KT는 저렴한 요금제로 가입하는 경우에도 최대 수십만원대의 공시지원금을 지원한다. 신학기를 맞은 학생은 월 3만원대 요금제를 유지하면서도 최신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SKT가 총 4만5799건의 온라인 포스팅 수로 관심도 2위에 올랐다.
1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SK텔레콤은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말하며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같은달 마이민트의 한 유저는 "SK텔레콤은 2026년 새 학기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한데 모은 '아이러브 ZEM 새 학기 페스티벌'을 오늘(2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SKT의 키즈 전용 브랜드 ZEM(잼)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단말·요금제·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그 중 ZEM 앱은 차별화된 안심 기능으로 호평 받으며 누적 다운로드 수 650만 건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LGU+가 총 3만898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1월 뽐뿌의 한 유저는 "LG유플러스가 새해를 맞아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혜택을 강화한다"며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13일부터 시작하는 유플투쁠데이에 LG유플러스 통합앱 U+one에서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 1월 통신사 관련 전체 포스팅 수는 총 19만6790건으로 전년 대비 1만2733건, 6.08% 감소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