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곡성군은 주택화재로 생활주거지를 잃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장애인 가구를 위해 주택신축을 완료하고 입주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주택이 전소돼 갈 곳을 잃은 장 모씨에게는 주택신축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홀로 장애를 가지고 살고 있고 어려운 주머니 사정으로는 주택을 지을 수 없어 마을회관에서 지내야만 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발 벗고 나섰다. 곡성군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택신축매칭그랜트지원사업와 연계해 주택그랜트 매칭 사업비를 마련하고 부족한 사업비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지회,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인성한방병원등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채울 수 있었다.
희망보금자리는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모은 모금을 가지고 12월에 준공을 시작해 따뜻한 봄날인 4월에 완공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