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지역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수차례 회의를 거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주민 친화적인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지역주민간 분쟁을 사전에 조율하여,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어촌뉴딜300사업이 목표로 하는 주민참여형 개발로 지역주민 스스로가 ‘우리 마을은 우리가 개발한다’는 주인의식 확산과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어촌뉴딜사업의 가치를 실현하고 어촌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앞으로 주민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공모 신청지 모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어항 현대화와 어촌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