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정도리 구계등 일몰 담은 ‘소원의 이루어지는 바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바다'-정도리 구계등 일몰 (사진제공 = 완도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완도군
(군수 신우철
)은
‘2022 완도 가볼 만한 곳
’ 관광사진 공모전의 입상작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
공모전은 지난
11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 총
36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
제출 서류 및 작품 규격 준수 여부 등
1차 심사를 거쳐
335점을 선정했다.
이후
12일 외부 사진 전문가가 참여한 최종 심사 위원회에서 공모 주제에 맞는 적합성
, 작품성
, 창의성 등을 심사하여
51점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
심사 결과
, 박윤준 씨의 완도군 정도리 구계등 일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소원이 이루어지는 바다
’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최우수상은 장선중 씨의
‘청산 다랭이논
’, 장인호 씨의
‘범바위 전망대 별 궤적
’을 비롯한 우수상
8점
, 장려상
10점
, 입선
30점이 선정됐다
.
시상식은 오는
30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 선정된 작품은 이날 완도 생활문화센터
1층 홀에 전시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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