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제미나이 3.0 제작[빅데이터뉴스 최수아 기자] 올 2월 백화점업계에서 현대백화점이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그 뒤를 이었다.
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2월 백화점업계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AK플라자 △NC백화점 등이다.
분석 결과 현대백화점은 총 10만7390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월 온라인에서 팝업과 전시 관련 긍정 반응이 두드러졌다.
트립닷컴 공개 후기에서 한 유저는 쇼핑 편의성과 매장 구성을 강점으로 언급했다. 그는 더현대 서울 내 카페 레이어드 방문 후 “쇼핑하면서 들르기 편하고 비 오는 날에도 걱정 없어서 추천한다”고 전했다.
트립닷컴의 다른 유저는 “더현대 서울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도시 속 감각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라며 “넓은 실내와 세련된 인테리어, 최신 브랜드부터 인기 맛집까지 고루 갖춰 누구와 함께여도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인스타그램의 한 유저는 더현대 서울 전시 관람 후 “전시 작품마다 완전 다른 느낌이어서 좋았다”며 공간 연출과 전시 분위기에 대해 호평했다.
롯데백화점이 4만1480건으로 소비자 관심도 2위에 올랐다.
지난 2월 쇼핑 편의성과 팝업 콘텐츠에 대한 긍정 평가가 확인됐다. 인스타그램의 한 유저는 성심당 롯데백화점 매장 방문 후 “입장 대기 시간은 없었고 계산 대기는 10분 정도였다”는 후기를 작성하며 "비교적 이용경험이 수월했다"고 게시했다.
같은달 스레드의 한 이용자는 롯데백화점 인천점 팝업을 두고 “용산에서 줄 서서 먹는다는 스탠다드번 팝업”이라고 언급하며 화제성과 상품 경쟁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신세계백화점이 3만2099건으로 관심도 3위를 기록했다.
2월 트립닷컴 공개 후기에서 한 소비자는 센텀시티점의 쇼핑 환경에 대해 긍정 반응을 보였다. 그는 신세계백화점 지하 공간을 “트렌디 브랜드 거리”로 소개하며 “쇼핑 후 바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갤러리아백화점은 4960건, AK플라자는 3590건, NC백화점은 3181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최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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