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의 후원으로 영주시 저소득 아동 45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탄소매트와 극세사 이불세트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최근 겨울철 한파 지속, 급증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주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난방용품을 지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노성훈 본부장은 "최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많이 추워졌는데, 치솟는 난방비에 많은 부담을 느꼈을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난방용품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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