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보건의료원이 2022 건강증진사업 성과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완도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완도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0일 '
2022년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통합 성과 대회'에서
‘인공지능
(AI)·사물 인터넷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을 추진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
보건복지부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보건기관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인공 지능
(AI)·사물 인터넷
(IOT)을 기반으로 한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
이에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건강 행태 개선이 필요한
386명에게 활동량계
, 체중계 등 스마트 건강관리 기기를 지원하고
, 기기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군은 앞으로도 건강 취약 계층을 위주로 사업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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