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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어항관리시스템 통해 국민 안전관리 참여 서비스 확대

2022-12-27 15:52:29

제공 : 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 한국어촌어항공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어촌어항관리시스템을 통해 국민 안전관리 참여 서비스를 확대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민 안전관리 참여 서비스’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국가어항 시설 이용을 위해 구축한 서비스로, 시설물의 손상 또는 보수가 필요한 부분 발견 시 국민 누구나 안전관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어촌어항관리시스템에 접속하여 손상정보 작성과 함께 손상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국민 안전관리 참여 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내용은 관련 부서 또는 관계기관으로 전달되어 실태 파악 후 국가어항 시설물의 안전점검 및 유지보수를 실시하게 된다.
공단은 지난해 국가어항 9개 항을 대상으로 국민 안전관리 참여 서비스(QR코드)를 시범 설치했으며, 올해 68개 항에 추가 설치를 진행했다. 또한 오는 2024년까지 38개 항에 순차적으로 확대하여 전국 115개 국가어항에 대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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