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단체 희망커넥트는(대표 남상원)는 ㈜노바락토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영양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 유성구 청소년 돌봄 센터인 ‘1318해피존 그루터기’ 앞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 임현정 대표는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은 이러한 건강기능식품을 챙겨먹기가 힘들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노바락토 황용진 대표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은 라면과 같은 저비용 가공식품의 접근성이 높고, 과일·야채 같은 건강식 섭취가 부족하다”면서 “영양제 나눔이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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