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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문화치유센터 치유 프로그램 시범 운영 나서

2023-03-03 10:23:28

도자기 교실 (사진제공 = 완도군)
도자기 교실 (사진제공 = 완도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완도군은 오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마다 해양문화치유센터에서 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해양문화치유센터는 신지 명사십리에 건립되었으며, 인체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과 완도 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총 4개의 동이 있으며, 시청각동에서는 미디어 아트를, 후각동에서는 아로마 교실을, 미각동에서는 요리 교실을, 촉각동에서는 도자기 교실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 일 하루에 2회, 2시간씩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및 관광객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사전 예약 또는 참여자 수가 적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예약 등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완도군청 해양치유담당관 센터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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