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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교육 진행…"3년간 500만원 지원"

2023-03-03 14:32:51

담당자 교육 (사진제공 = 보성군)
담당자 교육 (사진제공 = 보성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보성군은 지난 2일 12개 읍·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까지 추진하는 전라남도 시책사업인 ‘2023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의 청정자원을 주민 스스로가 사업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해 가는 사업으로 매년 사업비 500만 원을 3년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찾아가는 주민자치 전문가 김하생 소장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마을별 사업 계획 검토, △타 시·군 우수사례 공유, △사업추진 관련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하생 소장은 특강에서 생활 의제, 마을공동체 형성과정,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을 소개하고 주민 간 회의와 참여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특히,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이 우리가 사는 마을의 환경 개선 등 자치활동을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자치의 밑거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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