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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 8미 활용한 미식 여행상품 선봬…"4월부터 본격 운영"

2023-03-06 14:46:19

제철진미 관광 (사진제공 = 해남군)
제철진미 관광 (사진제공 = 해남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해남군은 해남 8미와 제철 음식을 활용한 미식 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해남을 대표하는 맛, 해남 8미는 보리쌈밥, 떡갈비, 삼치회, 황칠오리백숙, 산채정식, 닭코스요리, 생고기, 한정식이다.

해남미식여행상품은 미식 체험 외에도 대흥사, 땅끝마을, 4est수목원, 명량 해상케이블카 등 해남군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해남 특산품 고구마를 활용한 고구마빵 만들기, 찾아가는 막걸리 주조장 체험 등 여러 활동도 참여할 수 있다.
해남 미식여행 상품은 KTX를 연계해 서울에서 해남으로 2시간(용산역-나주역 기준) 만에 이동한 뒤 나주역에서 전세버스를 이용해 해남으로 이동하는 1박2일 관광상품으로 계절별 운영된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코스와 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포털에서 ‘해밀여행사’를 검색하거나 해밀여행사 전용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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