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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다향울림촌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진행

2023-03-06 14:44:55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진제공 = 보성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진제공 = 보성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보성군은 지난 2일부터 다향울림촌에서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보성군은 지난 2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으며, 이후 마을 탐방, 농촌이해 교육, 마을지도자 주민 간담회, 선진농장 현장 견학 등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회천면에 위치한 다향울림촌에서 진행되며, 총 10명(8가구)이 참가했다. 참가자가 프로그램에 월 15일 이상 참여하면 월 30만 원의 연수비도 지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농촌 이해‧체험(영농실습‧교육), 일자리 체험, 지역민 교류(간담회‧마을 행사), 재능 나눔 등이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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