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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원장, 동호대교 찾아 작업자 안전 실태 점검

2023-03-10 14:18:50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동호대교 하부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동호대교 하부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김일환 원장은 10일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동호대교를 방문해 교량 시설물과 작업자들의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관리원은 지난 5월부터 구조·시공·설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외관조사, 내구성시험, 안전성 평가 등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6월 검검이 완료되면 교량 유지관리에 필요한 보수·보강 방안을 서울시에 제시할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작업 시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명확한 진단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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