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1만4,400팩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깔창 생리대’가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 되면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이 건강한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생리대 지원사업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2020년 지파운데이션과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체결, 4년째 저소득가정의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지원을 위한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이어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생리대가 부족해 걱정하는 여성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