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학재 사장)는 오는 8일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여름 성수기 힙합 특별공연(부제 : DROP THE EIGHT) 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특별공연은 K-HIPHOP을 타이틀로 저녁 시간대 공항 이용객과 영종도 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무료 공연이다. 공사는 낮 시간대를 중심으로 시행해온 공연을 늦은 오후 시간대로 확대해 영종도 내 인근 직장인들에게도 퇴근 후 대중문화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