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 한달간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서울시 2위 부산시 3위 수원시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의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가 5,685만1,186개로 분석되며 지난 9월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5,294만6,837개와 비교하면 8.7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울시, 부산시, 수원시, 대구시, 천안시, 용인시, 화성시, 고양시, 아산시, 대전시, 인천시, 창원시, 제주시, 청주시, 전주시, 부천시, 공주시, 평택시, 포항시, 김포시, 양산시, 김해시, 하남시, 시흥시, 파주시, 경주시, 안양시, 진주시, 구미시, 의정부시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서울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26만1,205 미디어지수 112만5,317 소통지수 83만4,173 커뮤니티지수 227만3,5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49만4,291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57만4,667과 비교해보면 25.73%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서울시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92% 하락, 브랜드이슈 0.50% 상승, 브랜드소통 10.00% 상승, 브랜드확산 18.03%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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